정보
캐치 미 이프 유캔은 한국에 2003년 1월 24일에 개봉했습니다. 장르는 범죄, 스릴러, 드라마이며 러닝 타인은 140분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았고 각본은 제프 나단슨이 맡았습니다. 등장인물로는 주인공 프랭크역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칼 헨레타 역에 톰 행크스, 프랭크 아버지역에 크리스토퍼 워컨, 프랭크 어머니역에 나탈리 바이, 브렌다 스트롱역에 에이미 애덤스 출연합니다. 수상 내역은 9회 미국 배우 조합상(영화부문 남우조연상), 37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남우조연상), 8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감독상, 작곡가상)입니다.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주인공의 이름 그대로 프랭크 애버그네일 주니어의 회고록 캐치 미 이프 유캔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그는 10대 후반에 희대의 사기꾼이자 수표 위조범으로 활동하였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보안 컨설턴트로 일하였다. 여담으로 작중에 프랭크가 만났던 여성들로 캐스팅된 배우들 일부는 후에 슈퍼히어로 영화에 캐스팅되었다.
줄거리
영화의 시작으로 tv쇼에서 희대의 사기꾼 프랭크 애버그네일을 소개하며 3명에 남성들이 무대에 섭니다. 남성들은 자신들을 프랭크 애버그네일이라고 소개합니다. 진행자는 한 여성에게 질문할 기회를 주고 여성은 첫 번째 남성에게 비상한 재능과 두뇌를 가지고 합법적인 직업을 가지지 않은 이유를 묻습니다. 첫 번째 남성은 대답을 하였고 이어 여성은 두 번째 남성(진짜 프랭크)에게 누구에게 잡혔냐고 물어보자 프랭크는 칼 헨레티라고 답변합니다. 이어 1969년 프랑스에서 칼이 어떤 남성들과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칼은 자신을 소개하지만 그들과 말이 통하지 않는 듯 보였습니다. 칼은 천천히 말하며 미국 재소자 애버그네일을 만나러 왔다고 합니다. 칼은 감옥으로 들어가 프랭크를 만납니다. 프랭크는 허름한 감옥 안에서 천을 두르고 기침을 심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칼은 송환법을 읽어주러 왔다고 말을 하며 프랭크에게 읽어줍니다. 프랭크는 몸이 안 좋아 보였으며 칼에게 도와달라고 말을 하였지만 칼은 그만하라며 자신까지 속일 셈이냐고 하였습니다. 다시 칼은 읽기 시작하였고 프랭크는 쓰러져버립니다. 칼은 프랭크의 상태를 확인하고는 화를 내며 간수에게 의사를 데리고 오라고 말을 합니다. 이어 간수장과 간수들 그리고 칼은 쓰러진 프랭크를 침대로 옮겼고 칼은 프랭크에게 내일 미국에 가게 될 것이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프랭크를 옮긴 간수들은 이가 옮으며 안된다며 손을 씻었고 칼은 간수장에게 의사가 필요하다고 말을 하지만 간수장은 내일 의사가 온다고 말을 합니다. 칼은 프랭크를 잡으려고 죽도로 고생했으며 그가 죽으면 당신 책임이라고 말을 합니다. 간수장은 프랭크가 있는 침대 옆에 문이 열려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프랭크가 있는 침대에 커튼을 걷어버립니다. 프랭크는 사라져 있었고 간수들은 프랭크를 잡으러 나섭니다. 칼은 웃으며 어련하겠냐는 말을 합니다. 프랭크는 죄수들의 응원을 받으며 복도를 뛰어가지만 몸이 안 좋은 프랭크는 얼마 못 가고 뒤따라온 간수장은 프랭크의 머리에 총구를 들이밉니다. 프랭크는 그 자리에 누워버리고 눈이 마주친 칼에게 집에 가자고 말을 합니다. 이어 1963년 뉴욕에 한 행사장에 프랭크와 가족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프랭크의 아버지는 그곳에서 회원 자격을 얻게 되어 연설을 하였고 프랭크는 아버지의 연설을 듣고 감동하며 아버지와 뜨거운 포옹을 나눕니다. 이어 집에서 가족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후 아침이 되고 아버지는 자고 있는 프랭크를 깨우자 프랭크는 늦잠을 잤다고 하지만 아버지는 학교에 안 가둬 된다며 정장이 있냐고 물으며 오늘 시에서 중요한 일이 있다고 말을 합니다. 아버지와 프랭크는 양복점에 갔고 그곳에 여주인은 가게문은 30분 후에 연다고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사정이 급하다며 프랭크의 정장이 필요하다고 말을 하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말을 합니다. 이어 아버지는 85세 전쟁 영웅이며 오후에 군대에서 장례식이 있다고 말을 하곤 정장을 두어 시간만 빌려주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자 주인은 대여는 안 한다고 말을 하고 영업시간도 아니라고 하며 문을 닫고 가게로 들어가려 했습니다. 아버지는 주인의 이름을 부르며 주차장에 떨어져 있는 목걸이를 찾았다며 주인의 목에서 떨어진 것 같다고 합니다. 아버지와 프랭크는 은행으로 향했고 운전을 하고 있던 프랭크에게 아버지는 자신 쪽으로와 문을 열라고 하였습니다. 프랭크는 황급히 내려 문을 열었습니다. 프랭크는 다음은 무엇을 해야 하냐고 묻자 아버지는 지시를 하며 프랭크에게 곧 은행장이 자신을 위해 문을 열어줄 것이라고 합니다. 은행장은 문을 열어주었고 아버지는 은행으로 들어와 대출을 받으려고 하였습니다. 은행 직원은 아버지에게 국세청과 문제가 있는 사람은 대출을 하기 어렵다고 말을 합니다. 아버지는 거짓말을 하며 대출을 받으려고 노력하고 자신을 뉴로셀 로터리 클럽 회원이라고 하지만 대출을 받지 못합니다. 프랭크와 아버지는 차를 팔고 허름한 차를 얻습니다. 프랭크는 아버지에게 이렇게 헐값에 넘기냐고 하지만 아버지는 500달러나 더 받았다며 양복을 돌려주러 가자고 합니다. 이어 프랭크와 가족들은 집을 팔고 이사를 갑니다. 얼마 후 프랭크의 아버지가 집으로 돌아왔고 집에는 정리 안 한 상자가 가득 쌓여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상자들을 보며 음식을 하고 있던 프랭크에게 엄마가 어디 있냐며 묻자 프랭크는 모르겠다며 어머니가 일자리를 찾아보겠다고 한 것 같다 말을 합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농담을 하였고 프랭크와 아버지는 웃음을 터트립니다. 이어 아버지는 프랭크에게 뭐 하냐고 묻자 프랭크는 팬케이크를 권합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16번째 생일에 팬케이크를 먹일 순 없다고 말을 합니다. 프랭크는 감동한 눈빛으로 아버지를 쳐다보았고 아버지는 잊은 줄 알았냐며 생일 선물로 프랭크 명의에 계좌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안에는 25달러가 있으며 원하는 것을 사라고 말을 하곤 어머니에게 비밀이라고 합니다. 프랭크는 감사하다며 아버지와 포옹을 나누고 통장과 수표를 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수표 50장이 들어있다고 하고 그들의 세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프랭크를 차로 학교에 데려다주었습니다. 교복을 입고 있는 프랭크에게 이곳에서는 교복을 안 입어도 된다며 벗어놓고 가라고 하지만 프랭크는 편하다고 말을 합니다. 학교로 간 프랭크는 한 여학생에게 교실의 위치를 묻자 한 남학생이 프랭크를 치고 가버립니다. 남학생들은 웃으며 자리를 떠났고 그런 그들을 프랭크는 당황한 눈빛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교실을 찾아서 들어간 프랭크에게 아까 그 남학생들이 대리 교사 같다고 프랭크를 비꼬았습니다. 눈치를 살피던 프랭크는 칠판에 자신의 이름을 미스터 애버그네일이라 적으며 학생들을 조용히 시켰습니다. 자신을 쳤던 남학생은 큰일 난 듯 한숨을 쉬었습니다. 프랭크는 교실을 거닐며 지난 시간에 어디까지 했냐고 말을 하였지만 학생들은 프랭크의 눈치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프랭크는 다시 묻게 하면 반 전체가 감점이라며 자리에 앉으라고 하자 학생들은 급하게 자리에 앉기 시작했습니다. 한 학생이 7장까지 했다고 하자 프랭크는 8장을 피라며 자신을 치고 갔던 남학생에게 다가가 이름을 묻고 앞으로 나가 책을 읽으라고 시켰습니다. 잠시 후 교실로 나이 든 여성이 들어오고 이 교실은 로버타 대신 자신이 맡기려 했다고 합니다. 프랭크는 당황하지 않고 여성에게 로버타 선생의 반은 항상 자신이 맡았다고 말을 합니다. 여성은 화를 내며 나가버립니다. 잠시 후 아버지와 어머니는 학교로 불려 가 프랭크의 일에 대해 듣게 됩니다. 이야기를 듣고 나온 아버지는 프랭크를 쳐다보고 프랭크는 눈치를 보지만 아버지는 웃어 버립니다. 얼마 후 프랭크는 집으로 돌아오고 어머니에게 왔다고 말을 하며 안방으로 향합니다. 방문이 열리고 어머니는 누군가에게 집에 구조에 대해 설명을 하며 나왔고 프랭크에게 아버지의 친구라며 반스 클럽 회장이라고 남성을 소개했습니다. 프랭크는 당황한 눈으로 그들을 보았고 어머니는 아버지를 만나러 왔다며 집을 구경시켜 주고 있었다고 말을 합니다. 프랭크는 남자에게 아버지는 가게에 있다고 말을 하지만 남자는 마이를 입으며 프랭크가 점점 아버지를 닮아간다고 하며 어머니에게 샌드위치를 잘 먹었다고 말을 하고는 집을 나서려고 합니다. 프랭크는 소파에 떨어져 있는 배지를 보고는 남자 것이 아니냐고 묻고 남자는 배지를 받아 들고 클럽 회장 핀이라며 고맙다고 다음에 보자며 집을 나갑니다. 어머니는 둘에 대화를 보며 불안해 보였고 프랭크는 뭔가 눈치챈듯해 보였습니다. 남자가 나가자 어머니는 남자와 했던 대화에 대해 말을 하지만 프랭크는 안 좋은 표정으로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왜 대답을 하지 않냐며 프랭크에게 다가가 아버지에게 얘기 안 할 거지라고 묻습니다. 프랭크가 네라고 답하자 어머니는 웃으며 말할 얘기도 없지라고 말하고는 테니스 친구들을 만나고 온다며 갔다 와서 같이 저녁을 먹자고 합니다. 프랭크는 여전히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고 어머니는 가방에서 담배를 꺼내 피며 별일 아니니 말하지 않을 거지라고 묻고는 누군가를 고소할 형편도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이어 프랭크에게 용돈을 줄까라고 말하며 5달러를 건네줍니다. 프랭크는 돈을 받고 담배를 뺏고는 방에 들어가며 방문을 세게 닫아버립니다. 얼마 후 집으로 돌아온 프랭크는 소파에 모자와 마이가 있는 것을 보고는 마이를 뒤지다가 안방에서 나온 남성을 보고는 마이를 남성에게 던져버립니다. 프랭크는 남성에게 화를 내며 말을 하지만 남성은 자신을 변호사라고 설명하며 방으로 들어오라고 말을 합니다. 방에는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외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프랭크에게 무언가를 설명하며 변호사가 온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프랭크는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지만 아버지는 대답을 하지 않았고 어머니는 자신들이 이혼을 하기러 했다고 말을 합니다. 이어 변호사는 누구와 살건지 정하라며 프랭크에게 나가서 서류에 작성을 하라고 하지만 프랭크는 그대로 도망가버립니다. 프랭크는 역으로로 향해 직원에게 그랜드센트럴 티켓을 달라고 하고 직원이 가격을 말하자 프랭크는 수표도 되냐고 물어봅니다. 여기까지 초반 줄거리 였습니다. 뒷내용과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캐치 미 이프 유캔을 감상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후기
영화를 감상하고는 영화니깐 이런 내용이 있겠지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후에 이 영화가 실화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는 이게 가능하다고?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영화는 우리가 잘 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행크스 그리고 명품 조연들에 연기덕에 아주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칼에게 잡힐 듯 잡히지 않는 프랭크를 보며 흥미진진하게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의 초반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프랭크의 집안이 기울기 시작하고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어 프랭크가 본격적으로 사기를 치기 시작하는데 어떻게 보면 프랭크는 그저 행복한 가정을 원하는 게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감상했을 때도 신박하고 재미있었지만 후에 다시 감상해도 재미있었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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