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정보 및 줄거리
"존 윅"은 2015년 1월 21일에 한국 개봉한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가 감독을 맡았고 우리에게는 매트릭스로 잘 알려져 있는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줄거리는 존 윅은 자신이 사랑하는 헬렌을 위해 "TheBoogeyman" 또는 "Baba Yaga"로 알려진 암살자로서의 과거를 청산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헬렌과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비극적으로 헬렌은 불치병에 걸려 사망하고 존에 인생은 황폐해져 갑니다. 헬렌이 죽은 후 존은 데이지라는 개를 그녀의 사후 선물과 그녀의 진심 어린 편지를 받아 다시 행복을 찾도록 격려합니다. 헬렌이 선물해 준 데이지는 존의 유일한 친구이자 위안의 원천이 됩니다. 그렇게 존은 평범한 나날을 보내다가 데이지에 먹이를 사기 위해 자신의 자동차를 타고 나갑니다. 그러다 한 주유소에 들러서 주유를 하던 중 요세프 타라소프를 만나게 됩니다.. 요세프는 존의 빈티지 자동차를 마음에 들어 하였고 존에게 얼마인지 물어보고 구입하려고 하지만 존은 자신의 자동차가 판매용이 아니라며 거절합니다. 그날 밤 요세프와 그의 갱단들은 존의 집에 침입하여 그를 때리고 차를 훔치고 데이지를 죽이고 맙니다. 이 행위는 존 윅 내에서 잠자고 있는 "The Boogeyman" 또는 "Baba Yaga"를 다시 깨우고 맙니다. 그렇게 요세프는 존 윅에 차를 훔쳐 오렐리오가 운영하는 고철상에 차를 가지고 가고 그것을 본 오렐리오는 식겁하며 이 차가 어디서 났냐고 물어보고 당장 차를 가지고 나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세프는 주인에게 대드는 거냐고 화를 내며 오렐리오를 자극하고 오렐리오는 화를 내며 차의 주인은 죽인 거냐고 물어보고 요세프는 주인은 안 죽이고 개는 죽였다고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오렐리오는 실성하며 요세프에게 폭력을 가하게 되고 요세프의 친구는 오렐리오에게 총구를 들이밉니다. 하지만 오렐리오는 자신의 가게에서 자신에게 총구를 들이미는 친구에게 배짱이 좋다며 쏘던지 나가던지 결정하라고 합니다. 또 다른 요세프의 친구가 말리며 요세프의 아버지인 비고가 오렐리오를 좋게 보지 않을 거라고 경고를 하지만 오렐리오는 오히려 비고는 이행동을 이해할 거라고 말을 합니다. 한편 잠시 후에 회복을 한 존이 오렐리오에 가게를 방문하여 차가 이곳에 있는지 물어보고 오렐리오는 차가 있었다고 말을 하며 차를 가지고 간 요세프의 이름을 말하여 줍니다. 그의 이름을 들은 존윅은 요세프가 비고의 아들이란 것을 알게 됩니다. 그 후 존윅은 오렐리오에게 차를 받아 나가고 오렐리오에게 는 전화가 한 통 옵니다. 그 전화는 비고였고 자신의 아들을 폭행한 이유를 물어봅니다. 오렐리오는 존 윅의 차를 훔치고 강아지를 죽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말을 들은 비고는 참담한 표정을 지으며 전화를 끊고 자신의 아들을 만나게 됩니다. 요세프는 비고가 준 일을 해결해서 기세등등하게 비고 앞에서지만 비고는 오히려 요세프에게 폭력을 가합니다. 당황한 요세프는 비고가 왜 이러는지 이해를 할 수 없어 자신이 일을 완벽하게 해냈는데 왜 이러는지 물어봅니다. 비고는 그 일 때문이 아니라고 하고 요세프는 차 한 개 훔친 것 때문에 이러냐고 화를 내지만 비고는 요세프에게 차가 문제가 아니라 차의 주인이 문제라는 것을 말해주고 요세프는 그 별것 아닌 놈 때문에 이러냐고 따집니다. 하지만 비고는 그 별것 아닌 놈이 존 윅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 후 비고는 존 윅에게 전화를 걸어 복수를 하지 말 것을 말하지만 존 윅은 한마디 대답도 안 하고 끊어버립니다. 그렇게 전화를 끊은 비고는 자신의 비서에게 사람을 모집할 것을 요구하게 되며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될 것을 알립니다. 과연 존 윅에 복수는 어떻게 될까요? 존 윅은 현재 시리즈온, 웨이브, 넷플릭스, 쿠팡플레이를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감상평
평소에 존 윅에 대한 소문으로 강아지 때문에 모두를 죽이는 킬러라는 소문을 들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넷플릭스에 존 윅 시리즈가 올라온 것을 보고 보기 시작했는데 소문처럼 그냥 강아지 때문에 모두를 죽이는 게 아니었다. 아내의 마지막 유품인 강아지와 자신의 차를 훔친 것에 대한 복수를 하는 어쩌면 로맨티스트일지도 모르는 존 윅. 하지만 맞았던 건 존 윅은 자신이 방해하는 모든 것을 죽이기는 한다. 어떤 이가 평가하기를 액션은 존 윅 전과 후로 나뉜다는 말처럼 확실히 시원시원한 액션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가끔 당황스러운 연출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그래도 앞으로 시리즈들을 기대하며 보기에는 좋은 스타트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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