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및 줄거리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은 2002년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스파이더맨(피터 파커)을 기반으로 한 슈퍼히어로 영화입니다. 샘 레이미가 감독을 맡은 이 영화는 토비 맥과이어가 피터 파커로, 커스틴 던스트가 메리 제인 왓슨으로, 윌렘 대포가 노먼 오스본(그린 고블린)으로 제임스 프랭코가 해리 오스본으로 등장합니다.
줄거리는 영화에 시작으로 메이 이모와 벤 삼촌과 함께 사는 고등학생 피터 파커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피터는 유전학 실험실로 견학 가는 날 스쿨버스를 놓쳐 뛰어가면서 버스를 잡으려고 노력하지만 짖꿎은 학생들과 기사 때문에 버스를 놓칠 뻔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이웃이자 자신이 짝사랑하는 메리 제인에 도움으로 버스를 탑승하게 됩니다. 버스를 탄 피터는 빈자리에 앉고 싶어 자릴 둘러보지만 친구들은 자리를 내어주지 않습니다. 이렇게 피터는 학교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후 피터 유전학 실험실에 도착한 피터는 자신의 절친 해리 오스본을 만납니다. 해리는 자신의 아버지 노먼 오스본을 피터에게 소개해줍니다. 요기서 피터와 노먼은 처음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사업가이자 과학자인 노먼은 과학의 소질이 있는 피터를 마음에 들어 합니다. 이후 실험실에 들어간 피터와 친구들은 유전학 거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었습니다. 피터는 자신이 짝사랑하는 메리 제인에게 말을 걸며 학보 사진을 찍겠다며 사진을 찍어줍니다. 그때 유전학 거미에게 손을 물리게 됩니다. 장면은 영상 속에 유전자 변형에 관한 영상을 보여주며 피터의 몸에 변화에 대해 암시합니다. 이후 노먼의 실험실에서 자신의 발명품을 장관들에게 보여줍니다. 하지만 장관들은 실험에 문제를 제기하며 노먼의 실험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장관들은 2주 후에 인체 실험에 통과하지 못할 경우 재정 지원이 끊길 수 있다는 말을 합니다. 한편 견학에서 돌아온 피터는 집으로 향하고 벤 삼촌과 메이 이모와 만나게 됩니다. 메이 이모는 늦었다며 저녁을 권하지만 피터는 괜찮다며 방으로 들어갑니다. 방으로 들어간 피터는 몸에 이상을 느끼며 잠이 듭니다. 한 편 장면은 오스코프사에 실험실에 있는 노먼과 그의 동료를 보여주며 장관들과 만남 이후 불안함을 느낀 노먼은 자신의 몸으로 직접 인체 실험을 하여 실험이 성공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동료는 위험하다고 말리지만 노먼을 말릴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실험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좀 지나니 노먼이 발작증세를 일으켰고 위험하다고 생각한 동료는 실험을 강제로 종료합니다. 실험을 종료시키고 동료는 노먼에게 달려가지만 노먼의 심장박동은 멈춰있었습니다. 동료는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노먼의 심장박동이 돌아온 순간 눈을 뜬 노먼은 동료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영웅 스파이더맨에 탄생과 빌런 그린 고블린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한 편 잠에서 깨어난 피터는 일어나 안경을 쓸려고 하지만 자신의 눈이 좋아진 것을 느끼고 거울을 보니 몸도 좋아진 것을 알아챘습니다. 그리고 노먼의 집을 보여주며 쓰러져 있는 노먼이 나옵니다. 해리는 쓰러져 있는 노먼을 일으켜 세우고 노먼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회사 직원이 들어오며 자신의 동료가 죽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노먼은 당황하게 됩니다. 또 직원은 노먼의 실험체들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학교로 간 피터를 보여주며 급식을 먹고 있던 피터는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메리 제인이 넘어지는 것을 도와주게 됩니다. 그리고 자리에 앉은 피터는 자신에 손에 포크가 붙어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떼어내는데 손에서 거미줄이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후 자신도 모르게 발사된 거미줄은 다른 사람에 식판에 붙게 되고 그것을 떼보려 하던 피터는 실수로 뒤에 있던 플래시에게 식판에 음식을 엎어버리게 됩니다. 그것을 본 플래시는 화가 나 피터에게 달려들었고 피터는 모든 공격을 피하고 플래시를 쓰러뜨리게 됩니다. 그렇게 밖으로 나간 피터는 골목에서 자신에 손에 돌기가 자라나는 것을 보고 벽을 기어 올라가면서 자신의 변화에 대한 기뻐합니다. 그렇게 즐기던 피터는 방금 전 우연히 나간 거미줄을 쏘는 방법을 알게 되고 집으로 향합니다. 피터는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뒷마당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옆집에 사는 메리 제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처음으로 메리 제인과 진지한 대화를 한 후 제인은 플래시에 근사한 차에 탑승합니다. 그 모습을 본 피터는 자신도 그런 멋진 차를 가지고 싶어 합니다. 그렇게 차를 사기 위해 알아보던 피터는 우연히 신문기사에서 레슬링을 하면 돈을 준다는 기사를 보게 됩니다. 그것을 본 피터는 유니폼을 만들어 레슬링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그 후 피터는 벤과 메이에게 도서관을 간다고 말하며 나가려고 하지만 피터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벤이 태워준다고 하며 같이 나가게 됩니다. 도착한 피터는 바로 내리려고 하지만 벤은 피터에게 잠시 대화를 하자며 피터를 멈춰 세웁니다. 벤은 피터에게 요새 피터가 달라진 것 같다며 이상한 실험도 하고 싸움도 한다며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들은 피터는 자신에 잘못이 아니라 말하며 화를 냅니다. 벤은 피터를 다그치며 큰 힘에는 큰 책이이 따른다는 명언을 남깁니다. 하지만 피터는 자신의 아버지도 아닌데 자신에게 설교를 하지 말라며 화를 냅니다. 그 말을 들은 벤은 낙담하며 10시에 데리러 온다고 말을 한 후 피터는 차에서 내리게 됩니다. 이후 피터는 레슬링에서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서 상대를 쓰러뜨리게 됩니다. 그 후 돈을 받으러 간 피터는 담당자에게 돈을 받으러 갑니다. 담당자는 돈을 주지만 피터는 약속한 돈 보다 적다며 따지게 됩니다. 담당자는 3분 동안 버티는 게 목적인데 너는 2분 만에 쓰러뜨렸다고 하며 억지를 부리게 됩니다. 화가 난 피터지만 어찌할 방법이 없어 나가게 됩니다. 바로 뒤이어 강도가 들어와 담당자에게 돈을 담으라고 협박을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향하던 피터는 담당자가 강도를 잡으라고 외치는 걸 보게 되지만 피터는 강도를 놓아줍니다. 담당자는 잡을 수 있었다며 자신은 이제 망했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피터는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그 후 피터는 벤을 만나기 위해 벤을 향해가지만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곳에서 총에 맞은 벤 삼촌을 보게 되며 화가 난 피터는 자신의 삼촌을 쏜 범인을 찾기 위해 벽을 활공하며 찾아 나섭니다. 범인은 자신의 삼촌차를 훔쳐 달아나고 있었고 그것을 본 피터는 추격전 끝에 한 공장에 범인을 몰아내는 데 성공하고 범인이 살려달라고 빌지만 피터는 자신의 삼촌도 봐줬냐며 화를 내며 범인에 얼굴을 보게 됩니다. 그 순간 자신이 레슬링장에서 놓아준 강도라는 것을 알게 되고 큰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그 후 피터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힘은 남을 돕는데 써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기까지가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 초중반 줄거리였습니다. 과연 피터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이며 피터와 그린 고블린에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 1편은 현재 각종 ott사이트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감상평
내가 처음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을 본것은 아주 어렸을 때였다 그때 상황이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내가 여태까지 스파이더맨을 좋아하는 것을 보면 아주 좋았던 기억이었던 것 같다. 현재는 많은 스파이더맨 영화 애니메이션 나왔지만 나는 처음 본 스파이더맨을 아직 잊을 수 없다. 토비 맥과이어에 스파이더맨은 피터 파커의 삶을 제일 잘 표현한 연기라는 평이 많은데 그 말이 딱 맞는 말 같다. 그리고 최근에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던 그린 고블린 노먼 오스본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매력적인 빌런인 것 같다. 연출도 좋았고 중간중간 긴장감 혹은 무서움을 느낄 수 있던 장면이 나오는데 그런 요소가 영화를 더욱더 재밌게 볼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다. 스파이더맨의 시작을 알리기에 아주 좋은 영화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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