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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외국 영화

<존윅-리로드> 정보 및 줄거리, 감상평

by 잡지식맨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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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및 줄거리

존 윅-리로드는 전작에 흥행에 더불어 2017년 2월 22일에 한국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등장인물로는 주인공 존 윅을 맡은 키아누 리브스  주인공의 메인 적대자인 산토니오 디 안토니오 역을 맡은 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 그리고 최고회의의 일원이자 카모라의 보스 그리고 산토니오의 누나이기도 한 지아나 디 안토니오역을 맡은 글로디아 게리니 뉴욕 컨티넨탈 호텔의 지배인 윈스턴역을 맡은 이안 맥쉐인 그리고 호텔 컨시어지인 샤론역을 맡은 랜스 레드딕이 등장합니다.

줄거리는 영화의 시작으로 오토바이를 탄 남성이 누군가가 몰고 있는 차에 쫓기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도망치던 남성은 끝내 차에 부딪히고 기절하고 맙니다. 차에서 내린 남성은 기절한 남성에게서 카드를 빼내어 다시 차에 탑니다. 장면은 바뀌고 어떤 한 사업장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내들을 보여줍니다. 한 남자가 자신의 보스에게 이렇게 까지 해야 되냐고 물어봅니다. 그러자 보스는 자신의 조카가 개를 죽이고 차를 훔쳤는데 그 차가 이 사업장이 들어왔다고 말을 합니다. 남자는 그깟 차 때문에 이렇게 해야 하냐고 말을 합니다. 보스는 그깟 차가 문제가 아니라 그 차의 주인인 존 윅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남자는 당황하며 차를 돌려주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보스는 존 윅은 자신의 조카와 동생을 죽이고 그의 부하 수십 명을 죽였다고 말을 합니다. 남자는 존 윅도 사람이라며 그냥 죽이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보스는 존 윅은 집요하고 끈질기고 강인한 놈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보스는 남자에게 네가 들었던 존 윅에 얘기는 부드럽게 순화된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 순간 전화벨이 울리고 누군가 보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 너머로 누군가는 자신의 차를 가져갔더군이라는 말을 합니다. 당황한 보스는 손을 떨며 전화를 놓쳐버립니다. 그 후 오토바이를 탄 남성에게서 카드를 훔쳐 사업장으로 들어온 존 윅은 눈앞에 보이는 사람들을 쓰러뜨리며 마침내 자신의 차를 발견합니다. 차를 발견한 존 윅은 시동을 걸어 도주하려고 하지만 얼마 못 가서 보스의 부하들이 존 윅에 차를 박아버립니다. 화가 난 존 윅은 부하들을 모두 물리치고 마침내 보스의 앞에 서게 됩니다. 존 윅은 술을 한잔 따릅니다. 보스는 존 윅에게 당신 같은 자도 화해를 아냐고 물어봅니다. 존 윅은 알면 안 되냐고 답변을 하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화해를 하자고 합니다. 술을 들이켜고 나가는 존 윅에게 보스는 은퇴 생활을 잘 즐기라고 말을 합니다. 다 부서진 차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온 존 윅은 조수석 서랍 안에 있는 헬렌의 사진을 보며 과거 회상을 합니다. 그 후 고물상을 운영하던 아우렐리오가 존 윅에 집을 찾아옵니다. 존 윅은 오렐리오에게 차를 보여주며 어때 보이냐고 묻습니다. 오렐리오는 여기저기 망가진 것을 설명해 주며 고칠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존 윅은 차를 찾아줘서 감사하다고 말을 전한 뒤 차가 다 고쳐지면 연락을 하라고 말을 합니다. 그 후 존 윅은 서재에 숨겨져 있던 무기고에 다시 콘크리트칠을 합니다. 콘크리트칠을 끝낸 후 쉬고 있는 존 윅. 갑자기 존 윅에 집 문 앞에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는 존에게 인사를 건네고 존은 그를 산티노라고 부릅니다. 산티노는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보고 존 윅은 집으로 함께 들어갑니다. 존 윅은 반갑다며 말을 하고 차를 내어주기 위해 부엌으로 갑니다. 산티노는 존 윅과 그의 부인 헬렌의 사진을 보면서 부인일은 유감이라는 말을 건넵니다. 차를 내어 온 존 윅과 산티노는 대화를 시작합니다. 산티노는 자신도 이렇게 오기 싫었다고 말을 합니다. 존 윅은 제발 부탁이니 하지 말아 달라고 말을 합니다. 산티노는 이 세계에서 발을 빼는 게 어렵다고 말을 하며 어떤 한 물건을 존윅 앞에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때 대단한 임무에 자신의 도움이 없었다면 존 윅에 화려한 생활이 없었다고 말을 하며 이 생활에 자신의 지분이 있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존 윅은 물건을 다시 가져가라고 말을 합니다. 산티노는 빚을 졌다며 피의 맹세로 빚을 갚아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존 윅은 다른 사람을 찾으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자 산티노는 물건 안을 보여주며 존윅에 피로 지장을 찍은 것을 보여줍니다. 자신을 찾아왔고 자신이 존 윅을 도와줬다고 말을 하며 피의 맹세를 지키지 않으면 그 대가는 알 것이라고 경고를 하면서 물건을 존윅의 앞으로 밀어냅니다. 하지만 존 윅은 도와주지 못하겠다고 말을 하며 물건을 산티노에게 밀어냅니다. 당황한 표정을 한 산티노는 일어나 나중에 보자며 말을 하고 집을 나서게 됩니다. 그를 배웅해 주고 집으로 들어간 존 윅. 그리고 밖에서 총을 조립하고 있는 산티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산티노는 집을 향해 총을 겨눴고 마침내 총을 발사했습니다. 총알은 존 윅에 집으로 폭발을 하였고 존 윅은 충격으로 창문 밖으로 나가떨어지게 됩니다. 집은 불타고 있었고 헬렌의 사진도 불타고 있었습니다. 집이 불타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존 윅. 화가 난 표정을 하고 있는 존 윅을 보여줍니다. 존 윅은 자신의 강아지와 함께 컨티넨탈 호텔을 방문합니다. 컨시어지는 존 윅을 보고 당황하며 이렇게 빨리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다고 말을 합니다. 존 윅은 지배인을 만나야겠다고 말을 하며 자신의 강아지를 로비에 두고 들어갑니다. 지배인은 존 윅에게 뭐 하는 거냐고 물어봅니다. 존 윅은 산토니가 자신의 집을 불태웠다고 말을 해줍니다. 지배인은 표식을 거절했는데 그만한 게 다행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 후 어쩌자고 산토니오 디 안토니오에게 어쩌자고 빚을 졌냐고 말을 하며 이럴 줄 몰랐냐고 말을 합니다. 지배인은 산토니가 무엇을 부탁했냐고 말을 하자 존 윅은 물어보지도 않고 거절했다고 말을 합니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지배인은 우리의 세계는 두 가지 법칙이 있다고 말을 하며 첫 번째는 호텔에서 살인은 금지 두 번째는 표식에 반드시 응할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파문 정도로 끝내고 싶지만 최고 회의는 전통을 어겼다면서 훨씬 더 심하게 나올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존 윅은 자신에게 선택권이 없냐고 물어봅니다. 지배인은 거절해도 죽고 표식의 주인을 죽여도 죽고 도망쳐도 죽는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지배인은 존이 동의한 것이라고 말을 하며 표식의 약속을 지키고 깨끗하게 관두라고 말을 하며 그 후는 죽이든 집을 불태우든 상관없지만 그전까지는 룰을 지키라고 말을 합니다. 대화를 마치고 나온 존은 컨시어지에게 개를 맡아 줄 수 있냐고 물어봅니다. 컨시어지는 개는 맡아 줄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수긍하고 돌아서는 존 윅 하지만 컨시어지는 필요하다면 개인적으로 개를 맡아주겠다고 말을 합니다. 감사인사를 전하고 어딘가로 향하는 존 윅. 그는 어떤 미술관에 가서 산티노를 만나게 됩니다. 산토니는 존 윅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만 존 윅은 그런 건 신경 쓰지 않고 산토니를 죽일 듯이 쳐다봅니다. 산토니는 존 윅에게 자신도 이러기 싫었다고 말을 합니다. 존 윅이 은퇴한 상태로 있었다면 자신도 존중해 줄 생각이었다고 말을 합니다. 산토니는 자신을 어떻게 죽일지 생각 중이냐고 말을 하면서 펜, 지팡이를 말하지만 존 윅은 맨손으로 죽일 거라고 말을 합니다. 산토니는 웃으면서 기대가 된다고 말을 하고 하지만 못하는 걸 알지 않냐고 물어봅니다. 산토니는 예전에 존 윅이 필요하다고 말을 합니다. 존 윅은 화가 잔뜩 난 상태로 원하는 것이나 말을 하라고 했습니다. 산토니는 자신의 누나를 죽여달라는 말을 합니다. 존 윅은 당황하며 이유를 물어봅니다. 산토니는 자신의 아버지가 누나에게 물려준 최고회의의 일원인 카모라의 보스자리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그 자리에 있으면 무엇인가를 해낼 거라고 존 윅은 그 말을 듣고 자신에게 디아나 디 안토니오를 죽이라는 거냐고 물어봅니다. 산토니는 자신은 못한다면서 이유는 디아나는 자신의 혈육이고 자신은 누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듣고 존은 불가능한 임무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산토니는 누나는 승계식 때문에 현재 로마에 있다고 말을 하며 성당 지하 묘지로 들어가면 된다고 말을 하지만 존은 말을 끊으며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산토니는 그래서 유령이 필요한 거라며 네가 필요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이 일이 끝나면 빚은 청산 해준다고 말을 합니다. 대화를 끝내고 존은 로마로 향하여 총을 준비하고 새 슈트를 입고 일에 필요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준비를 마치고 성당 지하로 향하는 존 존은 지하 곳곳에 총을 비치해두고 있었습니다. 다른 장면으로는 지아나가 어딘가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지아나는 누군가와 대화를 끝내고 자신의 부하들에게 손님들을 대접하라고 말을 하며 나가고 지아나는 욕실로 향합니다. 거울을 보고 있던 지아나는 잠시 뒤 거울에 비친 존 윅에 모습을 보고 당황을 합니다. 지아나는 뒤를 돌아보고 존 윅에게 얼마 전까지 자신들은 친구였지 않냐고 물어봅니다. 존 윅은 지금도 그렇다고 말을 합니다. 지아나는 그런데도 죽음의 사자가 되어 돌아왔다고 말을 하고 왜 돌아왔냐고 존 윅에게 물어봅니다. 존은 표식 때문에 돌아왔다고 말을 해줍니다. 주인이 누구냐고 물어보는 지아나에게 존은 당신의 동생이라고 말을 해줍니다. 지아나는 그 표식이 이 세계를 나가게 해 주냐고 존에게 물어봅니다.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이는 존에게 그 여자 때문에 죽는 건데 그 여자의 이름이 뭐냐고 물어봅니다. 존은 헬렌이라고 답을 해줍니다. 지아나는 이런 짓을 벌일 가치가 있냐고 물어봅니다. 존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지아나는 자신이 죽으면 어떻게 될지 말을 해준다고 하며 산토니가 최고 회의에 자리에 앉으면 뉴욕에 피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 후 욕실에 들어가는 지아나는 내 식대로 살았으니 내 식대로 죽겠다며 자신의 손목을 그어버립니다. 그리고 지아나는 자신은 존이 찾아오는 걸 피할 수 있을 줄 알았다는 말을 합니다. 존은 지아나의 손을 잡아주고 총으로 지아나의 머리를 쏴서 자신의 임무를 완수합니다. 여기까지가 존 윅에 초중반 내용이었습니다. 뒷내용과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각종 ott에서 방영하는 존윅 리로드를 감사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감상평

전 편 존 윅 1에서 자신의 복수를 마치고 돌아온 존 윅이 이제 평온한 삶을 살줄 알았는데 그런 건 어림도 없다는 듯 새로운 세력들이 찾아와 자신을 다시 킬러의 세계의 복귀하는 모습을 보고 역시 세상은 존 윅을 가만두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어서 초중반의 내용도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는데 뒷내용과 특히 결말 부분에 존 윅에 행동은 존 윅이 존 윅 했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소중한 차를 되찾아 오자마자 박살 내는 존 윅 그리고 화가 나면 다 죽여버리는 존 윅 그래도 화해를 할 줄 아는 존 윅. 1편보다 2편이 액션이 더해지고 더욱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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