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및 줄거리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 2는 2004년 6월 30일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스파이더맨 2는 현재까지도 가장 잘 만든 스파이더맨 영화라는 평을 받으며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주연으로는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역을 맡은 토비 맥과이어, 메리 제인 왓슨 역을 맡은 커스틴 던스트 메인 빌런 역인 닥터 옥타비우스 역을 맡은 알프리드 몰리나 전편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잃고 스파이더맨을 증오하는 해리 오스본역을 맡은 제임스 프랭코 메이 파커 역을 맡은 로즈메리 해리스 데일리 뷰글 편집장역인 j. 요나 제임슨역을 맡은 j.k 시몬스가 등장합니다.
줄거리 영화의 시작으로 피터가 짝사랑하는 메리 제인의 전광판을 보여주며 자신이 스파이더맨이자 먹고 살기 바쁜 사람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뒤이어 누군가 피터를 부르고 피터에게 늦었다고 재촉을 합니다. 주머니에서 스파이더맨 가면을 숨기는 피더입니다. 피자 가게 사장은 자신들은 속도가 생명이라며 늦으면 고객과 신뢰를 잃는다고 피터에게 책임을 지라고 말을 하며 피터에게 너는 다 좋은데 믿음이 안 간다고 말을 하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시간 안에 배달을 하지 못하면 해고라고 말을 합니다. 빠르게 가는 피터지만 시간을 지키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는 피터는 오토바이를 버려두고 빠르게 피자를 들고 어디를 향합니다. 잠시 후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고 피자를 배달을 가기 시작합니다. 가는 중간에 차에 치일 뻔 한 아이들도 구해줍니다. 마침내 도착한 피터는 청소함에서 피자를 가지고 나옵니다. 도착한 피터는 피자를 고객에게 건네지만 고객은 늦었다며 돈을 지불할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수긍한 피터는 피자를 내려두고 가게로 돌아갑니다. 피자 가게로 돌아온 피터는 사장과 이야기를 하지만 사장은 피터를 해고시키고 모자에 붙어 있던 피자 가게 스티커를 떼어내고 맙니다. 잠시 후 데일리 뷰글에 자신의 사진을 팔려온 피터는 퇴짜를 맞는 중이었습니다. 편집장은 피터에게 다른 사진은 필요 없다며 스파이더맨이 피터에게 포즈를 취해주는 사진이 필요하다고 말을 합니다. 피터는 편집장이 스파이더맨을 악당으로 만들어 사진을 구하기 힘들다고 말을 하지만 편집장은 그래야 잘 팔린다고 말을 합니다. 피터는 돈이 필요하다고 자신의 사진을 구매해 줄 것을 요구하지만 제임슨은 황당하다는 표정을 합니다. 피터는 마지못해 스파이더맨의 사진 한 장을 건넵니다. 사진을 받은 제임슨 1면의 사진을 재촉하는 직원들에게 사진을 건네주며 "가면 쓴 악당, 도시 테러"라는 제목으로 지으라고 말을 합니다. 뒤이어 학교로 뛰어가는 피터는 닥터 코너스 박사와 부딪히게 됩니다. 코너스 박사는 피터에게 어디 가는 길이냐고 묻습니다. 피터는 교수님의 수업에 가는 중이라고 말을 하지만 코너스는 수업이 이미 끝났다고 말을 합니다. 피터는 코너스에게 죄송하다며 수업에 들어가려고 노력을 한다고 말을 합니다. 코너스는 그러면 수업에 들어오라며 수업엔 늦고 성적은 떨어지고 있다며 늘 지쳐 보인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핵융합 숙제를 제출을 안 했다고 말을 하자 피터는 옥타비우스에 관해서 쓸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박사는 자신의 친구라며 만만하게 보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피터는 집으로 향했고 문을 열자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메이, 해리, 메리 제인을 만나게 됩니다. 가벼운 인사를 나누고 해리는 피터가 연락을 안 받는다고 말을 하자 피터는 바빴다고 말을 합니다. 해리는 스파이더맨의 사진을 찍으러 다니느라 바쁘냐고 말을 하고 그 벌레는 요즘 어떠냐는 말을 합니다. 메이는 해리의 말에 안 나타나야 좋은 거라고 말을 하며 피터에게 저녁을 먹자고 말을 합니다. 피터는 해리에게 회사는 요즘 어떠냐고 물어보자 해리는 좋다며 핵융합 실험도 성공할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자신의 회사가 피터의 우상인 옥타비우스에게 투자를 했다고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들은 피터는 현재 조사 중이라고 말을 하자 해리는 피터에게 만나볼 것을 제안합니다. 피터는 괜찮냐고 말을 하며 기뻐합니다. 뒤이어 해리는 피터에게 메리에게 잘하라고 말을 하고 그녀의 마음을 알아보라고 말을 합니다. 피터는 바빠서 연애할 시간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들은 해리는 벌레 사진을 찍느라고 바쁘냐고 말을 하며 정색을 합니다. 피터는 그 말을 그만하라고 하며 서로가 친구로서 믿어줬으면 한다고 말을 합니다. 해리는 그러면 스파이더맨이 누구인지 말해달라고 합니다. 피터가 아무 말을 하지 않자 그 자리를 떠나는 해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잠시 후 해리와 메리 제인이 떠나고 잠들어있는 숙모 곁에 놓여있는 압류 통지서를 피터가 확인합니다. 잠시 후 깨어난 숙모와 가벼운 대화를 하고 압류 통지서에 대해 피터가 말을 건넵니다. 메이는 통지서를 봤냐고 말을 하며 별거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이어 메이는 생일 축하한다며 피터에게 돈을 건네주며 너에게 더 필요할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피터는 괜찮다고 말을 하지만 메이는 두고 가지 말고 가져가라고 미안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삼촌이 돌아가신 지 벌써 2년이 지났다며 가끔 생각이 난다고 말을 합니다. 메이는 자신의 삼촌을 죽게 만든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될지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을 합니다. 집을 나서며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뒷마당으로 나간 피터는 메리 제인을 만나게 됩니다. 메리 제인에게 만나서 반가웠다고 말을 하는 피터는 전광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메리 제인은 부끄럽다고 말을 하지만 피터는 매일 보게 돼서 좋다고 말을 합니다. 메리 제인은 자신에게 할 이야기가 없냐고 말을 하지만 피터는 말을 돌려버렵니다. 메리 제인은 피터가 이상하다고 말을 하며 얼굴을 쓰다듬으며 생일을 축하한다고 말을 합니다. 피터는 내일 공연에 가겠다고 말을 하자 메리 제인은 실망시키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잠시 후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피터는 집세를 재촉하는 집주인을 만나게 됩니다. 피터는 집주인에게 이번주 내로 꼭 내겠다고 말을 합니다. 집주인은 한 달이나 늦었는데 또냐고 말을 합니다. 피터는 주머니에서 아까 메이 숙모에게 받은 돈을 꺼내며 내일 당장 쓸 20달러 밖에 없다고 말을 하자 집주인은 돈을 낚아채버립니다. 방으로 돌아온 피터는 심오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다음날 피터는 해리와 함께 옥타비우스 박사를 찾아갑니다. 해리는 옥타비우스에게 피터를 소개합니다. 옥타비우스는 학생과 노닥거릴 시간은 없지만 투자를 받는 처지이니 어쩔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잠시 후 해리는 두 천재들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해야겠다고 말을 하며 자리를 뜹니다. 피터와 둘만 남겨진 옥타비우스는 자신의 친구인 코너스 교수에게 피터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을 합니다. 코너스는 피터가 똑똑한 친구라고 말을 하였고 게으르다는 말을 했다고 해줍니다. 피터는 노력하는 중이라고 말을 하지만 옥타비우스는 똑똑한 것만으로 안된다며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피터는 다급히 옥타비우스 박사가 만든 핵융합 기계를 가리키며 저것을 박사님이 만든 거냐고 물어봅니다. 박사는 그렇다며 핵융합 기계에 대해 설명을 해줍니다. 잠시 후 식사자리에서 피터는 박사에게 과부하의 걱정은 없는지 물어봅니다. 박사는 지금까지 우리가 어떤 이야기를 한 거냐며 이것은 자신의 일생의 작업이라 말을 하며 그럴 일은 없다고 말을 합니다. 피터는 의심할 생각은 없었다고 말을 합니다. 이어 대화를 나누다가 옥타비우스 부부는 피터에게 애인이 없냐고 물어봅니다. 그렇게 부부는 피터에게 조언을 해줍니다. 잠시 뒤 피터는 메리 제인에 공연을 보러 가기 위해 옷을 차려입고 방세를 재촉하는 집주인을 피해 집을 나섭니다. 집을 나선 피터는 꽃을 사서 오타바이를 타고 공연장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뒤 피터의 뒤에 경찰을 피해 달아나는 무리가 있었고 피터는 자신을 치려고 한 자동차를 피했습니다. 하지만 피터의 오토바이는 박살이 나고 맙니다. 피터는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고 무리들을 가볍게 처리합니다. 무리의 자동차를 타고 공연장에 도착한 피터는 공연장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직원이 그를 막아 세우고는 공연이 시작한 후에는 들어갈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피터는 메리 제인이 자신의 친구라고 말을 하며 자신을 초대했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직원은 늦게 오라는 말은 하지 않지 않았냐고 말을 합니다. 피터는 공연이 끝나고 메리 제인이 나올 때까지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나온 메리 제인을 보고 반가워한 피터지만 메리 제인에게 사인을 해줄 수 있냐고 말을 하며 그녀와 키스를 하는 남자를 보게 됩니다. 피터는 그 모습을 보고 굉장히 슬퍼했지만 경찰차가 누군가를 쫓고 있는 모습을 보고 다시 달려 나갑니다. 그렇게 슈트를 입고 하늘을 활공하던 스파이더맨 하지만 갑자기 거미줄이 나가지 않아 스파이더맨은 떨어지고 맙니다. 피터는 뭔가 자신에게 변화한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뒤 피터는 옥타비우스의 시연회에 참석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옥타비우수는 자신의 조수를 소개한다며 어떠 한 기계를 소개하며 기계와 자신의 몸을 부착시킵니다. 곧이어 핵융합실험이 시작되고 실험은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듯싶었습니다. 하지만 뭔가가 이상한 느낌을 받은 피터였습니다. 갑자기 자성물질을 가진 물건들이 핵융합 물질에 빨려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피터는 빠르게 슈트를 입기 위해 자리를 뜨게 되고 해리는 피터를 찾습니다. 옥타비우스 박사는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진정이 될 거라고 말을 하지만 물질은 점점 폭주하기 시작합니다. 해리는 당장 기계를 끄라고 하지만 옥타비우스는 자신이 안정시킬 수 있다며 말을 합니다. 해리는 말리려고 다가가 기계에 부딪힐 뻔 하지만 마침 스파이더맨이 구해줍니다. 해리는 스파이더맨에게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스파이더맨은 바로 코드를 뽑기 위해 달려가지만 옥타비우스가 그를 쳐내며 말립니다. 그때 문이 빨려 들어가려 하며 유리 파편이 옥타비우스아내에게 향합니다. 아내가 쓰러지는 모습을 보려고 돌아보는 옥타비우스의 몸에 붙어 있던 기계의 칩이 박혀버립니다. 스파이더맨은 다시 일어나 빠르게 코드를 꼽아버려 핵융합 실험을 멈춰버립니다. 상황이 종료되고 한 수술실에서 옥타비우스의 기계 팔을 제가 하기 위한 수술을 하지만 옥타비우스의 기계 팔들이 그곳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죽여버립니다. 이렇게 메인 빌런 닥터 오타비우스가 탄생합니다. 여기까지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2 초중반 내용과 메인 빌런의 탄생을 보았습니다. 뒷내용과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각종 ott에서 상영 중인 스파이더맨 2를 감상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감상평
전편보다 심오해진 인물들의 관계 덕분에 더욱더 내용과 이야기 덕분에 더욱더 흥미진진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일과 사랑 그리고 스파이더맨으로써의 삶에 회의를 느낀 피터가 스파이더맨으로써의 능력을 잃는 모습도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샘 레이미 특유에 공포스러운 연출이 영화에 잘 들어간 것 같고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열차를 멈추는 씬은 왜 이 영화가 스파이더맨 영화중에 제일 훌륭한 영화였다고 말을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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