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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외국 영화

<아이언맨1> 정보 및 줄거리, 감상평

by 잡지식맨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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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및 줄거리

아이언맨 1은 2008년 4월 30일에 한국에 개봉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시작을 알린 작품입니다. 존 파브로가 감독을 맡았고 작중에서도 해피 호건으로 등장합니다. 주연으로는 토니 스타크(아이언맨)를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임스 로드역을 맡은 테렌스 하워드 메인 빌런인 오베디아 스탠 역을 맡은 제프 브리지스 그리고 버지니아 펨퍼 포츠를 맡은 기네스 펠트로가 있습니다.

줄거리는 토니와 군인들이 대화를 나누며 어딘가로 향하다가 누군가에게 습격을 받게 됩니다. 토니는 자신의 회사에서 개발한 미사일에 의해 큰 부상을 입게 되고 가슴에 파편이 박혀 큰 상처를 입게 됩니다.그 후 토니가 아프간 용병들에게 납치된 장면을 보여줍니다. 장면은 과거회상을 하며 로드가 한 시상식장에서 토니를 위한 시상을 위한 연설을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야기를 마치며 수상자 토니를 불러내지만 로드는 고개를 젓고 있는 오베디아를 확인합니다. 토니는 나타나지 않았고 당황한 로드에게 오베디아가 다가와 대리 시상을 하며 토니의 최대의 장점이자 단점은 항상 일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니는 카지노에서 놀고 있었고 그곳에 나타난 로드는 토니가 오지 않은 것에 서운해하며 상을 전달해 줍니다. 며칠 후 토니는 자신의 회사에 신형 미사일을 군인들에게 시연하기 위한 일정을 위해 갑니다. 비행기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드는 3시간 동안 기다리게 한 게 너무한 거 아니냐고 하지만 토니는 별 신경을 안 쓰며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그렇게 출발한 후 로드는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토니에 대해 하소연을 합니다. 그러나 별 신경을 쓰지 않는 토니는 승무원에게 술 두 잔을 준비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로드는 일하는 중이라며 술은 안된다고 하지만 잠시 뒤 둘은 술을 마시며 클럽 분위기에 비행기에서 대화를 나눕니다. 그 후 시연장에 도착한 토니는 자신의 회사 신형 미사일인 제리코 미사일에 시연을 완벽하게 마치고 자리를 옮기기 위해 군용차를 탄 토니는 로드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이차는 훈남 전용이라며 로드를 밀어내지만 로드는 오늘 일을 잘했다며 말을 하고 돌아갑니다. 그렇게 장면은 과거 회상을 끝으로 토니가 인센에게 수술을 받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그렇게 수술을 받고 잠에서 깨어난 토니는 자신의 몸에 박혀 있는 무언가를 보며 놀라게 됩니다. 토니는 인센에게 자신에게 무슨 짓을 한 거지 물어봅니다. 토니의 물음에 인센은 목숨을 살려준 것이라며 토니의 몸속에 파편이 많이 박혀있었지만 다 빼지 못하였다며 파편을 보여주며 기념품으로 가지라고 합니다. 가슴에 박혀있는 것은 전자석이라며 그냥 두면 일주일이면 죽는다고 전자석이 심장에 파편이 가는 것을 막아준다고 말을 합니다. 그렇게 대화를 하던 중 밖에서 목소리가 들리고 인센은 당황하며 토니에게 일어서서 자신을 따라 하라고 합니다. 문을 열고 자신을 납치한 일당이 들어온 것을 확인한 토니는 그들의 손에 자신희 회사에 총이 있는 것을 봅니다. 그들은 토니에게 미사일 시연에서 보여준 신형 제리코 미사일을 만들 것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토니는 그것을 거부하고 물고문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토니를 밖으로 데리고 나온 일당들은 밖에서 스타크 인더스트리에 무기가 쌓여있는 모습을 토니에게 보여주며 토니에게 소감을 물어봅니다. 그것을 본 토니는 자신의 회사에 물건이 많다고 말을 합니다. 그 후 납치범은 제리코 미사일을 만들기 위한 부품 목록을 작성하라고 토니에게 말을 하며 미사일을 완성하며 풀어줄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토니는 그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후 토니와 인센은 다시 들어와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인센은 토니에게 밖에 있던 토니 회사이자 토니의 작품들을 보며 그들이 이용하게 놔둘 거냐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토니는 어차피 그들은 자신을 죽일 거라며 그게 아니어도 파편 때문에 일주일 후에 자신은 죽을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인센은 일주일을 소중하게 사용하라고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들은 토니는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작업을 위한 작업대를 요구하며 완성을 합니다. 이후 무언가를 만들며 토니와 인센은 대화를 하며 그들은 여러 언어를 사용하고 자신들을 텐링이라고 칭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무언가를 계속 만드는 토니 그리고 그를 cctv로 지켜보고 있는 텐링에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완성한 토니의 물건을 보고 신기해하는 인센이 그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봅니다. 토니는 미니 아크 원자로라고 말을 해주며 그것이 자신의 심장으로 파편이 안 가게 해 줄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토니는 무언가의 도면을 인센에게 보여줍니다. 그것이 아이언맨 마크 1이라고 불리는 아이언맨의 시작입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무언가를 만들던 토니는 텐링에 불시검문을 받게 됩니다. 그곳에서 텐링에 리더는 과거에는 활과 화살이 최강의 무기였다며 시대가 변하면서 다른 무기가 만들어졌지만 현재는 토니의 무기를 가진 사람이 최강이라고 말하며 머지않아 자신이 최강이 될 거라고 말을 합니다. 그 후 텐링에 리더는 왜 아직 미사일이 완성되지 않냐고 따지며 인센에게 고문을 가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토니가 미사일을 가지고 싶으면 인센이 필요하다고 말을 하며 인센을 도와줍니다. 그 후 마크 1의 얼굴을 완성한 토니를 보여주며 마침내 완성된 마크 1을 착용을 합니다. 그러는 도중텐링에 리더가 cctv를 바라보며 사라진 토니를 찾습니다. 그렇게 문을 열고 쳐 들어갈려한 텐링 일당들은 문고리에 설치되어 있던 폭탄에 의해 날아가게 됩니다. 그 모습을 본 리더는 당황하며 부하들에게 토니를 향해 가라고 명령을 합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 안 남았지만 아직 마크 1을 착용하지 못한 토니는 대충 하라고 인센에게 다그치지만 인센은 자신이 시간을 벌겠다고 총을 들고 뛰쳐나갑니다. 토니는 인센을 말려보았지만 그를 쉽게 말릴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착용을 완료한 토니. 그를 향해 무리가 총을 겨누지만 그의 마크 1은 총으로는 뚫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탈출을 위해 텐링 일당들을 물리치며 전진하던 토니 앞에 텐링에 리더가 나타났습니다. 토니에게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토니는 가볍게 피한 후 리더에게 미사일을 발사하여 쓰러뜨리게 됩니다. 그곳에서 쓰러져있는 인센에게 일어나서 같이 가자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인센은 자신의 가족은 이미 죽어서 드디어 가족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고 말을 합니다. 토니는 인센에게 자신을 살려주어서 고맙다고 말을 합니다. 인센은 토니에게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숨을 거두게 됩니다. 결의에 찬 눈빛으로 밖으로 나간 토니는 화염방사기로 자신의 무기들을 전부 불태우고 하늘을 향해 날아갑니다. 하지만 미완성된 슈트였기 때문에 어딘가에 불시착한 토니는 슈트를 버려두고 하염없이 걷다가 로드에 의해 기적적으로 구조되게 됩니다. 그렇게 구조가 된 토니는 다시 돌아와 페퍼를 만나게 되고 페퍼는 토니에게 치료를 받으라고 하지만 토니는 기자회견을 준비하라고 말을 합니다. 기자회견장에서 토니는 납치되었을 때 느꼈던 것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군사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폭탄선언을 하게 됩니다. 당황한 오베디아는 토니를 막아보려 했지만 그를 막을 수 없었고 잠시 후에 아크 원자로가 있는 곳에 있던 토니를 만나게는 오베디아. 그는 회사에 주가가 얼마나 떨어질지 아냐고 말을 하며 자신들은 무기를 만드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보고 느낀 게 많았던 토니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다면서 아크 원자로에 개발을 해보겠다고 말을 합니다. 오베디아는 이것을 만든 건 그저 쇼였지 않느냐면서 효율도 없고 잘 작동하지 않는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토니는 이제는 다르다면서 가슴에 있던 자신의 아크 원자로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못 미더웠던 오베디아는 자신에게 맡기라며 토니에게 당분간 조용히 지내라고 합니다. 한편 티브이에서는 토니와 그의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비판하는 방송을 보고 있는 페퍼를 보여줍니다. 토니는 페퍼를 호출해 납치당했을 때 사용했던 미니 아크 원자로가 아닌 새로 만든 아크 원자로를 갈아 끼워달라고 부탁합니다. 그 후 토니는 자신의 마크 1을 바탕으로 새로운 슈트를 만들 준비를 합니다. 그 와중에 오베디아가 찾아와 이사회에서 토니의 경영권을 금지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는 말을 합니다. 토니는 자신들이 대주주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얘기하지만 오베디아는 이사들을 설득하기 위한 것이 필요하다며 토니의 아크 원자로를 연구해 보자고 하지만 토니는 원자로는 자기의 것이라며 거절을 합니다. 그렇게 비행 실험을 하며 완성된 마크 2를 착용하고 토니는 밤하늘을 활공합니다. 자신의 슈트의 성능을 확인하고 싶었던 토니는 최고 비행 고도를 넘기기 위해 위로 날기 시작합니다. 점점 오르던 토니는 슈트가 얼어붙게 되면서 슈트의 작동이 끊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비상 작동을 한 토니는 가까스로 다시 슈트의 작동을 하게 됩니다. 한편 텐링의 수장은 살아남아 있었고 토니가 버리고 간 마크 1을 발굴해 어떠한 계획을 꾸미는 것을 보여줍니다. 한편 토니는 마크 2의 고도 문제를 보완하며 새로운 슈트를 만들던 중 티브이에서 자신이 주최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합니다. 자비스에게 마크 2의 문제점과 색을 입혀서 새로운 마크 3을 만들어줄 것을 요청하고 토니는 행사장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토니는 크리스틴이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고 그 여성은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 진실이 아니었냐고 토니에게 묻게 됩니다. 토니는 영문을 몰랐고 여자는 토니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굴미르라는 곳을 아냐고 물어봤습니다. 그 사진에는 토니를 납치했던 텐링에 일당과 그의 스타크 인더스트리에 무기가 아직도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토니는 이사진을 언제 찍었냐고 물어보고 여자는 어제 찍은 사진이라는 답변을 해줍니다. 토니는 화가 나 오베디아를 찾아가 따지게 되고 오베디아에게 테러범들과도 거래를 하냐고 물어봅니다. 오베디아는 소송을 누가 했겠냐고 말하면서 자신이 한 거라고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듣고 당황한 토니를 뒤로하고 오베디아는 행사를 떠납니다. 여기까지 아이언맨 1에 초중반내용입니다.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각종 ott에서 아이언맨 1을 감상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감상평

어렸을때 집에 있던 컴퓨터에 있는 영화로 우연하게 접했던 아이언맨 1 평소에도 파워레인저 같은 만화를 좋아하던 나는 아이언맨에 완전히 매료되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영화를 보게 된 계기라고 생각한다. 영화는 토니의 서사를 잘 보여줬고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이 등장해 영화의 재미를 더욱더 빛내준 것 같다. 무엇보다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토니 스타크 연기는 로다주가 토니 스타크인지 토니 스타크가 로다주인지 헷갈리는 정도이다. 뛰어난 연출과 서사 유머까지 아주 재밌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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