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및 줄거리
존윅-파라벨룸은 2019년 6월 26일에 개봉한 존윅-리로드에 후속작입니다. 전에 호평과 달리 3편에서는 다소 액션과 서사가 떨어진다는 평을 많이 받았습니다. 등장인물로는 주인공 존 윅을 맡은 키아누 리브스, 소피아 역을 맡은 할리 베리, 윈스턴 역을 맡은 이안 맥쉐인, 바워리 킹 역을 맡은 로렌스 피시번, 샤론 역을 맡은 랜스 레드 딕이 등장합니다.
줄거리는 전편에서 존 윅은 최고회의에 금기를 저질렀습니다. 바로 산티노 디 안토니오를 호텔에서 살인한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존 윅은 최고회의에 공개 파문을 당했고 현상금이 붙어 모든 킬러가 존 윅을 죽이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파문이 점점 다가오고 존은 자신의 개를 택시기사에게 컨티넨탈 호텔로 데려가 달라고 말하고 한 도서관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책 속에 숨겨두었던 자신의 물건을 챙기는 중에 누군가에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는 어니스트로 현상금이 붙은 존 윅을 죽이기 위해 싸움을 겁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존은 어니스트를 쓰러뜨리지만 어깨에 부상을 당하고 맙니다. 파문 시간은 10분이 남았고 바워리 킹은 부하들에게 돕지도 말고 일체 접촉을 하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존은 자신의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한 곳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는 존. 하지만 의사는 존 윅은 이곳에 오면 안 된다고 말을 합니다. 존은 아직 시간이 남았다며 부탁을 하고 동전을 건넵니다. 마지못해 존을 안으로 들여보낸 선생은 존을 치료해 줍니다. 치료가 시작되고 얼마 안돼서 파문이 시간이 되었고 최고 회의에서는 존 윅에 파문에 관한 문자를 일제히 킬러들에게 보냅니다. 시간이 다 되어서 의사는 치료를 멈추고 존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합니다. 존은 남은 치료를 자기 스스로 마치고 진통제를 찾으려 합니다. 의사는 존에게 진통제 위치를 말해주고 자신이 진통제 위치를 말해준 것을 걸리면 죽기 때문에 존에게 자신에게 총을 싸달라고 말을 합니다. 존은 어디에 싸줘야 하냐고 묻고 의사가 말을 하자마자 바로 그 위치에 총을 쏩니다. 치료를 마치고 나가는 존에게 의사는 행운을 빈다고 말을 해줍니다. 밖으로 나온 존은 어딘가로 향하지만 바로 킬러들이 따라붙습니다. 한 무기고로 향한 존은 총을 조립하고 있었습니다. 킬러들은 점점 다가오고 있었고 존은 총을 조립한 후 킬러들과 치열한 접전을 벌입니다. 킬러들을 모두 죽이고 밖으로 나온 존. 그때 택시기사는 존의 강아지는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존은 어딘가로 향하고 있었는데 차가 존을 쳐버립니다. 존은 일어나서 옆에 있던 마구간으로 들어가 킬러들을 쓰러뜨립니다. 존은 마구간에 있던 말을 타고 또 어딘가로 향합니다. 말을 타고 어딘가로 향하는 존에게 오토바이를 탄 킬러들이 따라붙고 존은 역시 그들을 쓰러뜨립니다. 그리고 한 극장에 도착한 존은 매표소 직원에 창문을 두드립니다. 직원은 영업이 끝났다고 말을 하지만 존이 목걸이를 보여주자 존은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존을 보고 있었고 존은 자신의 소지품을 꺼내어 테이블 위에 놓고 목걸이만 챙겨서 극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한 여자를 만난 존. 자르다니라고 존을 부르는 여성은 왜 집으로 돌아왔냐고 물어봅니다. 존은 대답 대신 목걸이를 그녀에게 내밀었고 여자는 이게 대답이냐고 물어봅니다. 존은 자신에게 아직 티켓이 있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여자는 몇 주 동안 그 난리를 피워놓고 통할 것 같냐고 말을 합니다. 이어 존과 말만 해도 죽는다고 말을 하며 자신의 집까지 죽음을 몰고 오냐고 화를 냅니다. 존은 자르다니 조보노비치라고 자신을 부르며 벨라루스의 자식이라고 말을 하며 그녀가 자신을 도와야 되는 의무가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녀는 마지못해 존에게 따라오라고 말을 합니다. 대화를 하며 어딘가로 향하는 존과 여자. 여자는 존에게 용케 발을 빼놓고 왜 다시 돌 왔냐고 물어보며 그깟 개 때문이냐고 물어봅니다. 존은 그깟 개가 아니라고 답변을 합니다. 둘은 어느 장소에 도착하고 둘은 테이블에 앉습니다. 여자는 돕고 싶어도 도울 수 없다고 말을 하며 최고회의는 존의 목숨을 원한다고 말을 합니다. 이어서 여자는 진짜 원하는 게 뭐냐고 존에게 물어봅니다. 존은 탈출로라고 답을 합니다. 여자는 어디로 갈려고라고 묻자 존은 카사블랑카라고 말을 합니다. 여자는 웃으며 낙원으로 향하려면 지옥을 지나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존은 다시 한번 목걸이를 내밀었고 여자는 티켓을 주면 요구를 들어준다고 말을 합니다. 이어 컨티넬탈 호텔에 누군가가 도착합니다. 컨시어지는 환영을 하며 무엇을 도와줄지 물어봅니다. 여자는 동전을 컨시어지에게 내밀었고 그 동전에는 심판관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것을 본 컨시어지는 지배인에게 전화를 걸어 심판관이 뵙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 잠시 뒤 심판관은 지배인을 만나고 지배인은 자신은 경고를 했지만 존이 무시했다며 그것이 다라고 말을 합니다. 심판관은 존 때문이 온 것이 아니라 룰을 어긴 곳이 이 호텔이기 때문이라는 말을 합니다. 이어 이 호텔에 피가 흐르는 것 아니냐고 말을 하자 지배인은 그렇다며 시신이 아직 지하에 있다고 말을 합니다. 심판관은 시신을 보고 싶다고 말을 하며 둘은 시신이 있는 지하로 향합니다. 시체 처리실에서 산티노의 시신을 보는 둘. 여자는 최고 회의에 신규 멤버가 이 호텔에서 죽었다고 말을 합니다. 지배인은 자신에게는 존을 막을 힘이 없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자 심판관은 지배인에 판단 때문에 아직 존이 살아 있지 않냐고 말을 합니다. 지배인이 그렇다고 말을 하자 심판관은 지배인과 존은 오랜 친구이지 않냐고 물어보며 존을 막지도 않고 죽이지도 않고 산티노를 죽인 후에 도망치게 했다고 말을 합니다. 지배인은 자신이 파문 신청을 했다고 하지만 심판관은 존이 도망칠 수 있게 한 시간 후에 신청을 했다고 말을 합니다. 이어 지배인에게 일주일 내에 자리를 정리하라고 말을 합니다. 당황한 지배인은 뭐라고 했냐고 묻지만 심판관은 일주일 후에 후임자가 지명될 거라고 합니다. 이어 심판관은 바워리 킹을 찾아갑니다. 심판관과 바워리 킹은 대화를 나누다가 존 윅을 죽이지 않은 이유를 물어봅니다. 바워리 킹은 살인 청부나 처형은 자기 선택이지 않냐고 말을 합니다. 심판관은 바워리 킹이 최고회의에 일원에게 사용할 것 을 알면서도 총을 건네준 것에 대해 말을 합니다. 이어 심판관은 바워리 킹에게 존에게 7발에 총알을 주었으니 7일을 줄 테니 자리를 정리하라고 말을 합니다. 바워리 킹은 웃으며 자신이 바워리이며 자신만의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심판관은 누구도 룰 위에 있을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한편 카사블랑카로 향한 존은 어딘가로 향하던 중 또다시 킬러들에게 둘러 쌓입니다. 킬러들과 싸움을 하던 중 누군가 나타나 지배인이 사면을 허락한 분이라며 그들을 말립니다. 이어 그는 존을 안으로 향하게 합니다. 모로코 컨티넨탈 안으로 향하는 존은 사진을 보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어떤 여성이 등장하고 존은 소피아라는 이름을 부릅니다. 소피아는 존을 향해 총을 쏘고 존은 표식의 소유자를 죽일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소피아는 죽이지 않고 총을 쏜 것뿐이라고 말을 합니다. 존은 표식을 보여주지만 소피아는 존은 파멸당했다며 표식이 소용없다고 말을 합니다. 존은 표식 안에 소피아의 피로된 지문을 보여주며 이건 너의 피라며 네가 도움을 요청했을 땐 내가 도움을 줬다고 말을 합니다. 마지못해 총구를 내리는 소피아는 존에게 앉으라고 말을 합니다. 소피아는 자신은 이제 누군가를 쏴 죽이고 다닐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존은 죽이는 게 아니라 소피아의 예전 보스를 만나게 해달라고 합니다. 소피아가 원하는 게 뭐냐고 묻자 존은 인도라고 말을 합니다. 소피아는 자신이 지배인이 되면서 약속한 게 있다며 최고회의에 따르는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그녀의 전 보스인 베라다에게 존을 데리고 가서 존이 베라다를 안 죽이면 베라다가 존을 죽일 것이고 그곳에서 데리고 간 자신도 죽일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어서 적을 한 명이라도 만들면 자신의 딸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존은 아이가 어디 있는지 알고 싶냐고 물어보지만 소피아는 화를 내며 절대 알고 싶지 않다고 말을 합니다. 존은 시도는 해보자고 말을 하며 되든 안 되는 서로가 비기는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소피아는 일이 끝나면 비기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말을 합니다. 이어 심판관은 택시를 타고 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그곳에 있던 남자에게 심판관의 동전을 보여줍니다. 그것을 본 남자는 당황하며 최고회의가 이렇게 빨리 올지 몰랐다고 말을 합니다. 심판관은 임무가 있다고 말을 하며 최고 회의를 거역하고 룰을 어긴 자가 있다고 말을 합니다. 남자는 존 윅이냐고 말을 하며 자신의 부하도 그를 찾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심판관은 지난주에만 수십 명을 죽인 이유가 뭔지 아냐고 말하자 남자는 개와 차 때문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어 심판관과 남자 그리고 그의 부하들은 존 윅을 도와준 여성의 극장으로 찾아갑니다. 여자는 표식이 있어서 도와줬다고 말을 하지만 심판관은 표식이 최고회의보다 높지 않다고 말을 하며 손을 내밀어 충성을 서약할 것을 요구합니다. 여자는 명을 받들겠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자 남자는 여자의 두 손을 찔러버리고 자리를 이동합니다. 한편 존과 소피아는 베라다를 만나러 갔습니다. 존과 소피아와 인사한 베라 다는 존에게 할 얘기가 많을 거라며 안으로 들어가자고 합니다. 베라 다는 이곳에 온 이유가 뭐냐며 자신을 죽일 거냐고 물어봅니다. 존은 아니라고 대답을 합니다. 베라 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존은 룰을 어겼다며 최고 회의에서 제거 명령을 내렸다고 말을 합니다. 이어서 자신이 왜 존을 살려둬야 하느냐고 물어봅니다. 존은 화해를 청하고 행동의 대가를 치르고자 한다며 최고회의 위에 있는 자를 만나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자 베라 다는 그분은 찾아낼 수 있는 분이 아니라 찾아오는 분이라고 말을 하며 사막의 끝을 하늘을 보며 죽기 직전까지 걸은 후 마지막 숨을 내쉬면 그가 찾아올 수도 있고 찾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을 합니다. 존은 감사하다며 자리를 뜨려고 했습니다. 존과 소피아가 나가려고 하자 베라 다는 그들을 멈춰 세우며 자신이 존에게 큰 선물을 줬고 소피아의 친구를 환대해 줬다고 말을 하며 그들은 자신에게 무엇을 줄지 물어봅니다. 이어 베라 다는 소피아의 개가 마음에 든다고 말을 하며 그 개를 자신이 갖는다고 말을 합니다. 베라 다는 제일 싼 대가라고 말을 하지만 소피아는 안된다고 말을 합니다. 베라 다는 알겠다고 말을 하며 그러면 죽여야겠다며 개를 쏴버립니다. 절망한 소피아는 개의 상태를 확인하지만 다행히도 강아지에 방탄복에 총이 박혔었습니다. 소피아는 존을 쳐다보고 존은 안된다고 말을 하지만 소피아는 방탄복안에 있는 총으로 베라다를 쏴버립니다. 베라다의 부하들이 그들에게 달려들지만 그들은 그곳에 있던 부하들을 죽여버립니다. 소피아는 총구를 베라다의 머리를 향하며 그를 죽이려고 하지만 존이 안된다고 소피아를 말립니다. 마지못해 소피아는 다리에 총을 쏴버립니다. 이후 밖으로 나간 소피아와 존은 많은 베라다의 부하를 처치하고 차를 타고 사막으로 향합니다. 사막에 도착한 존은 표식에 옆에 자신의 피를 새기며 표식이 사라지게 합니다. 이어 존은 베라다의 말대로 하염없이 사막을 걷습니다. 요기까지 존윅 3 파라벨룸에 초중반 줄거리 였습니다. 뒷내용과 결말이 궁금하다면 각종 ott에서 존윅 3 파라벨룸을 감상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감상평
전편에서 특별한 서사없이 존윅은 그저 개와 차 때문에 모두를 죽이는 킬러라고 했다면 이번에는 나름대로 서사를 이끌어 내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존에 의해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을 보고 존이 살짝 민폐 캐릭터? 같은 느낌을 받기는 했습니다. 또 너무 억지로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고 당황을 하기는 했지만 리뷰에서 보면 존윅에서 무슨 서사를 찾느냐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에는 정말 쉼 없이 죽이고 싸우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였듯이 주인공만 요리조리 잘 피하고 적들은 툭툭 쓰러지는 것을 보고 좀 이상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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