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레이미 스파이더맨3> 정보 및 줄거리

정보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마지막 편인 스파이더맨 3입니다. 스파이더맨 3은 한국 2007년 5월 1일에 개봉하였습니다. 전작과 달리 많은 빌런이 등장하는데 그로 인해 영화의 개연성이 좀 부족하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그 이유로는 제작사인 소니의 간섭이 컸기 때문입니다. 이런 간섭들로 인해 전작에서 쌓아왔던 스토리를 한편에 다 마무리하려고 하여서 이야기가 중구난방으로 흘러갔고 아쉽게도 6편까지 제작되려고 했던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샘 레이미의 하차 이후에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 리부트 되었습니다. 등장인물로는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역을 맡은 토비 맥과이어, 메리 제인역을 맡은 커스턴 던스트 해리 오스본(뉴 고블린) 역을 맡은 제임스 프랭코, 플린트 마코(샌드맨) 역을 맡은 토마슨 헤이든 처치, 에디 브록(베놈) 역을 맡은 토퍼 그레이스, 그웬 스테이시역을 맡은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메이 파커 역을 맡은 로즈메리 해리스,데일리 뷰글에 국장인 j.조너 제임스 역을 맡은 j.k. 시몬스가 등장합니다. 

줄거리

뉴욕 시민들이 사랑하는 스파이더맨에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학교에서 코너스의 강의를 듣고 있는 피터를 괴롭히는 다른 학생들을 보여줍니다. 고등학교나 대학교나 여전히 피터는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교수의 질문에 답변을 할 학생을 묻자 피터와 그웬이 손을 듭니다. 교수는 그웬에게 말할 기회를 주었고 그웬이 답변을 합니다. 교수가 잘했다고 말을 하자 그웬은 뒤로 돌아봐 피터와 웃음을 주고받습니다. 이어 피터는 가게를 보며 자신의 이상형과 사랑의 빠졌다고 말을 합니다. 피터는 메리 제인에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고 피터는 메리 제인에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해리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무대로 나온 피터는 나가는 해리를 발견하며 이야기를 하자고 하며 다 설명하겠다고 말을 합니다. 해리는 무덤에 계신 자신의 아버지에게 설명을 하라고 말을 하며 가버립니다. 이어서 피터는 메리 제인을 만났습니다. 메리 제인은 자신이 공연을 잘한 것이냐고 물어보고 피터가 그렇다고 대답을 하자 해리가 보낸 꽃다발을 보여줍니다. 그 후 피터에게 해리를 봤냐고 물어보자 피터는 밖에서 만났다고 말을 합니다. 메리 제인은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보지만 피터는 복잡하다고 말을 합니다. 이어서 해리가 고블린 혈청을 주입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후 거미줄 침대에서 피터와 메리 제인은 별똥별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하늘에서 떨어진 물질에서 무언가 나와 피터의 오토바이에 달라붙습니다. 한편 경찰이 누군가를 쫓고 있었습니다. 남자는 사다리를 타고 한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창문을 타고 집 들어간 남자는 호흡기를 달고 있는 한 소녀를 바라봅니다. 그 후 남자는 죄수복을 갈아입고 부엌에서 빵을 먹으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딸의 엄마가 나타났습니다. 엄마는 여기에 숨을 생각을 하지 말라고 말을 하자 남자는 딸을 보기 위해 온 것이라고 말을 하자 엄마는 탈옥을 했지 않냐고 말을 합니다. 그 모습을 딸이 보고 있었습니다. 이어서 엄마는 도둑질로 모자라서 사람도 죽였냐는 말을 합니다. 남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을 하며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을 합니다. 말다툼을 하고 있던 부부는 딸이 방에서 나온 것을 발견합니다. 남자는 딸에게 보고 싶었다고 말을 하자 딸은 자신도 그렇다고 말을 합니다. 이어서 딸은 남자에게 어떤 목걸이를 건네줍니다. 남자는 딸에게 건강하게 만들어줄 것이며 무슨 일이 있어도 수술비를 가져오겠다고 말을 하고 나갑니다. 피터는 메이 숙모를 찾아갑니다. 늦은 시간에 찾아온 피터를 메이 숙모가 걱정을 합니다. 피터는 메리 제인 때문에 왔다고 말을 하며 청혼을 할 것이라고 말을 하자 메이 숙모는 매우 기뻐합니다. 이어 둘은 대화를 하며 메이 숙모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메이 숙모는 메리 제인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라며 자신의 결혼반지를 피터에게 건네주며 이걸 주라고 말을 합니다. 피터는 감사해하며 메이를 꼭 껴안아줍니다. 피터는 반지를 받고 오토바이를 타며 어딘가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누군가가 다가와 피터의 뒤를 덮쳤습니다. 피터는 필사적으로 저항하며 그를 떼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공격에 의해 피터는 벽에 박혀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하늘을 날 수 있는 스케이트를 탄 남성은 서서히 피터에게 다가와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해리였습니다. 깜짝 놀란 피터는 해리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해리는 피터에게 각오하라며 다시 싸움을 걸어왔습니다. 피터는 자신이 아버지를 죽인 게 아니고 해리의 아버지가 자신을 죽이려다가 사고로 죽은 것이라고 말을 하지만 해리는 화를 내며 닥치라고 말을 합니다. 하늘에서 싸움을 벌이는 피터와 해리. 하지만 피터가 해리에게 밀리며 벽에 부딪히면서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메이 숙모에게 받은 반지가 떨어져 나가 피터가 당황하며 반지를 향해 거미줄을 쏴보지만 마침 해리가 피터를 낚아채버립니다. 겨우 해리를 떼어낸 피터는 반지를 향해 날아가고 반지에 손을 뻗어 잡으려는 순간 해리가 다시 피터를 공격해 버립니다. 건물 옥상에 떨어진 피터는 반지를 향해 뻗었던 손을 확인해 봅니다. 손에 반지가 있는 것을 확인한 피터는 안도의 웃음을 지어보지만 다시 해리가 쫓아오는 것을 보고 달아납니다. 피터는 달아나며 건물사이로 들어가고 해리도 그를 따라 들어갑니다. 해리는 추적하는 수류탄을 꺼내서 피터에게 던집니다. 피터는 저건 질색인데라고 말을 하며 수류탄을 피하다가 수류탄을 하나를 잡아들고 해리에게 던져 폭발을 일으킵니다. 잠시 시야가 방해된 해리는 눈앞에 피터가 만든 거미줄에 의해 부딪히게 되고 그대로 머리를 부딪히고 떨어지게 됩니다. 그 모습을 본 피터는 당황하며 해리에게 다가가 해리를 불러보지만 해리는 기절에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피터를 해리를 데리고 병원에 갔습니다. 한편 경찰서에서 한 남자가 국장에게 서류를 건네줍니다. 국장은 무엇이냐고 물어보자 플린트 마코라며 벤파커 살인 용의자라는 말을 합니다. 뒤이어 남자는 탈옥했고 곧 잡을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어 경찰과 군견에게 쫓기고 있는 플린트에 모습을 보여줍니다. 플린트 전력을 다해 도망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철장에 막혀 잡힐 뻔 하지만 플린트는 철창을 넘어 달아났습니다. 철창은 위험-실험지역이라는 글이 써져 있었습니다. 철창을 넘어 도망치던 플린트는 어딘가에 빠져버리고 맙니다. 모래 위에 넘어져있던 플린트는 일어나 이곳이 어딘지 확인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위에서 불빛이 켜지며 무언가가 작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장면은 연구원들이 실험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 여자 연구원이 무언가가 발견되었다고 말을 하지만 다른 연구원들은 새겠지라고 말을 하며 실험을 시작합니다. 실험이 시작되고 기계가 모래바람을 일으켰습니다. 모래바람은 플린트를 감싸고 모래들이 플린트 몸에 들어와 플린트 몸에 무언가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러자 점점 모래로 변화는 플린트를 보여주었습니다. 장면은 피터가 있는 병원을 보여주며 해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의사는 해리의 상태가 안정되었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해리가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말을 합니다. 피터는 의사에게 영구적인 거냐고 묻자 의사는 확답은 못한다며 좀 더 지켜보자고 말을 합니다. 의사에 말을 듣고 피터는 해리의 병실로 향했습니다. 피터를 본 해리는 웃으며 왔냐고 말을 하며 자신이 사고를 당했다고 의사에게 들었다는 말을 전해줍니다. 이어 전혀 기억이 안 난다고 말을 하며 자신이 아버지가 죽었냐고 물어봅니다. 피터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어 메리 제인이 도착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간호사가 나가야 된다고 말을 하여 피터와 메리 제인은 밖으로 나갑니다. 이어 다시 플린트가 있던 실험실을 보여줍니다. 모래 속에서 점점 형태를 갖추며 플린트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플린트는 떨어져 있는 목걸이를 주우려고 팔을 뻗지만 실패합니다. 플린트는 손에 형태를 다시 갖추고 손을 뻗어 목걸이를 줍고 딸의 사진을 보고 점점 자신의 형태를 갖추어 일어나서 그곳을 빠져나갑니다. 이어 자신이 예약한 레스토랑 명함과 메이 숙모가 준 반지를 보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누군가 문을 두드렸고 피터가 누구냐고 물어보자 메리 제인이 대답을 했습니다. 당황한 피터는 반지를 숨기며 문을 열어줍니다. 메리 제인은 들어오며 신문에서 자신은 비평했다는 말을 합니다. 피터는 그럴 일 없다고 말을 하며 흘려들으라고 말을 합니다. 이어 스파이더맨도 맨날 공격당하는 말을 합니다. 메리 제인은 스파이더맨은 피터의 얘기가 아니라고 말을 하며 이것은 자신의 미래가 걸려있다고 말을 합니다. 피터는 계속해서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그 순간 경찰의 무전을 도청하는 장치에서 사건이 터졌음을 알려줍니다. 피터는 위로를 해주다가 메리 제인에게 가봐도 되냐고 물어보고 메리 제인은 마지못해 허락을 해줍니다. 피터는 슈트를 입고 현장으로 향하고 메리 제인은 서운한 표정을 하며 집을 나서려 할 때 무언가가 움직이는 느낌을 받습니다. 자신이 착각한 것 같아 다시 문을 나설 때 전에 피터의 오토바이에 붙어있던 물체가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크레인이 고장 나 문제가 생겼었습니다. 어떤 사무실에서 사진사는 모델인 그웬을 찍고 있었습니다. 창문 밖을 카메라로 보던 사진사는 저것이 무엇이지라고 말을 합니다. 그웬은 창문을 바라보았고 크레인에 매달려있던 대형 철근이 그웬이 있던 사무실에 유리를 부숴버렸습니다. 이어 아래에서는 경찰이 국장이 등장하여 사태 수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웬은 건물에서 떨어질 위기에 쳐해 있었습니다. 국장 옆에서 기자가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려고 하였습니다. 기자는 떨어져 있는 여성이 그웬이잖아 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 말을 들은 국장은 카메라를 빼앗아 확인을 하였고 왜 저기에 그웬이 있지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기자는 어젯밤 만났을 때 촬영이 있다고 말을 하였다고 했고 국장은 그 남자에게 누구냐고 물어보자 일리 뷰글 기자인 에디 브록이라고 말을 하며 국장에 딸인 그웬에 남자친구라고 설명을 합니다. 스파이더맨은 사건 현장으로 거미줄을 통해 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매달려있던 그웬이 떨어지고 스파이더맨이 그녀를 구해냅니다. 그녀를 무사히 땅에 내려놓자 그웬은 고맙다고 말을 하며 국장에게 달려갔고 에디가 달려와 스파이더맨에게 사진을 찍자고 말을 하며 국장에게 달려가는 그웬에게 다행이라고 말을 합니다. 에디는 자신을 데일리 뷰글에 신참이라고 말을 하며 자신이 이제 스파이더맨에 담당 기자라고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스파이더맨은 알겠다며 자리를 피합니다. 이어 데일리 뷰글에 부하 직원에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편집장을 보여줍니다. 이어 에디가 들어와 편집장에게 크레인 사고에 대한 사진을 건네주었습니다. 뒤이어 피터가 들어오자 여직원인 베티가 빨리 들어가라고 말을 하며 에디가 스파이더맨에 사진을 찍어왔다고 말을 합니다. 피터는 편집장에게 향했습니다. 피터는 편집장에게 스파이더맨에 사진을 건네주지만 편집장은 에디의 사진을 구매합니다. 이어 에디는 정직원이 되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 편집장은 마침 직원이 해고를 당해 자리고 있다고 말을 하자 피터가 그 자리는 자신을 뽑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을 합니다. 이어 다른 직원도 피터가 잘해왔다고 말을 해줍니다. 편집장 둘 다 원하는 것만 얻으려고 한다면서 스파이더맨을 좀도둑이라고 말을 하며 현장 사진을 찍어온 사람을 직원으로 써준다고 말을 하며 둘을 내쫓습니다. 이어 피터는 해리에 퇴원을 함께하며 해리의 집으로 향합니다. 집으로 향한 둘은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해리가 사진을 보고 있을 때 피터가 해리에게 농구공을 던집니다. 농구공은 해리 옆에 물건에 맞으며 떨어지려 하자 해리는 농구공과 물건을 둘 다 잡아내며 놀라 합니다. 이어서 공연장으로 향한 메리 제인을 보여줍니다. 메리 제인은 공연장에 들어서자 다른 사람들이 공연 연습을 하고 있었고 메리 제인이 들어온 것을 보자 공연자들은 공연을 멈췄습니다. 기획자들은 왜 멈췄냐고 말을 하며 뒤를 돌아보자 메리 제인이 서있었고 서로 얘기를 안 했냐고 말을 하고 메리 제인에게 다가갔습니다. 메리 제인에게 신문마다 메리 제인에 혹평이었다며 아파서 그만뒀다고 말을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메리 제인은 충격을 받아 공연장을 나섰고 마침 스파이더맨이 지나가며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는 모습을 보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여기까지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 초반 내용이었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져 중반 내용과 감상평은 다음 글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