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영화 어바웃 타임은 한국에서 2013년 12월 5일에 개봉한 영국영화입니다. 장르는 멜로, 로맨스, 코미디이고 러닝타임은 123분입니다. 평점은 네이버 기준으로 9.30점으로 아주 높은 점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감독은 리처드 커티스이고 등장인물은 팀 레이크역에 도널 글리슨, 메리 역에 레이철 맥아담스, 제임스 레이크역에, 빌 나이, 메리 레이크 역에 린제이 던칸, 해리 챕먼역에 톰 홀랜더, 살럿 역에 마고 로비, 킷캣 역에 리디아 윌슨이 등장합니다. 영화의 수상내역으로는 2013년 61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관객상), 9회 취리히 영화제(커리어 어취브먼트상)가 있습니다. 영화는 제작비는 1,200만 달러로, 손익분기점은 대략 3~4,000만 달러 정도였습니다. 최종적으로 8700만 달러를 벌어 손익분기점을 크게 넘기는 흑자를 냈습니다. 이는 영국 영화 중 상당히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원래는 메리 역을 맡으려 했으나, 일정 문제로 하차하고 레이철로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줄거리
영화의 시작으로 팀이 우리 가족이 좀 별나다는 것을 항상 알고 있다며 가족들을 소개해줍니다. 팀의 가족은 화목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팀은 일 년에 한 번 끔찍한 새해 전야제 파티가 있다고 말을 합니다. 팀은 파티에서 한 여성이 손짓해서 인사하지만 뒤에 다른 남성에게 인사하는 거였습니다. 팀이 어딘가 이상해보이는 여성과 눈이 마주치고 그 여성은 팀을 보며 웃으며 바라보았습니다. 팀은 그녀를 피하는 듯 자리를 떠나버렸습니다. 킷캣은 한남성과 이야기를 나누며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파티에 있는 모두가 춤을 추었고 팀은 아까 눈이 마주친 여성과 춤을 추었고 여성은 독특하게 춤을 추었습니다. 팀은 그녀의 춤을 보며 깜짝 놀라고 어울려주는 척을 하였습니다. 잠시 후 앉아 있던 팀에게 한 남성이 다가와 12시가 다되었다며 팀에게 여자를 찾아줘야 한다며 팀을 끌고 어딘가로 향합니다. 팀은 어딘가로 향하다가 사람들이 카운트 다운을 하자 멈추었고 옆에는 그 여성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카운트 다운을 세고 해피 뉴이어라며 연인과 키스를 하였습니다. 팀은 그녀에게 다가가다가 손을 잡아 악수를 하며 해피 뉴이어라고 하였습니다. 이어 팀은 미안하다고 말을 하였고 여성은 애써 괜찮은 척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팀은 숙취와 자괴감에 절어 잠에서 깨어났다고 말하며 자신의 인생이 영원히 바뀌게 될 날이라는 것을 몰랐다고 말을 합니다. 이어 킷캣이 들어와 팀을 깨우며 아빠가 부른다고 하였습니다. 팀은 아버지에게 향했고 아버지는 뭔가 심각한 표정으로 들어와 앉으라고 말하였습니다. 팀은 굉장히 격실을 차린다고 말하며 소파에 앉았고 아버지는 자신이 좀 긴장이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어 자신이 21살이 될 때도 아버지에게 같은 경험을 당했는데 그 이후로 자신의 인생이 전과 너무 달라졌다고 말하였습니다. 팀은 준비가 되면 말하라고 아주 수상해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놀라지 말라며 가족의 비밀이라고는 우리 집안의 남자들은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팀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아버지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과거로만 갈 수 있고 미래는 갈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팀은 정말 썰렁한 농담이라고 말하였고 아버지는 농담이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팀은 그럼 집안의 남자들이 모두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냐고 묻자 아버지는 그렇다고 하였고 팀은 지금도 할 수 있냐고 하자 아버지는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생각처럼 대단한 건 아니라며 내 인생 안으로만 갈 수 있다며 내가 있었던 곳, 내가 기억하는 곳으로만 갈 수 있다고 말을 하며 히틀러를 죽인다든가 트로이의 헬렌과 사귈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팀은 말을 끊으며 그게 사실이라면 당연히 아니겠지만 이라고 말하자 아버지는 사실이라고 했고 둘이 옥신각신 하다가 팀이 어떻게 하냐고 묻자 아버지는 어두운 곳으로 가면 된다며 보통 커다란 장롱 속이 좋다고 말을 합니다. 급할 때는 화장실도 좋다고 말하며 자세를 취하고 가고 싶은 곳을 생각하면 어느새 거기로 가 있다고 말을 합니다. 팀은 와우라고 말하였고 아버지는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다며 자신은 젠장!이라고 소리친 것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어 팀은 누가 봐도 장난이라고 말하지만 아버지는 장난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아버지는 왜 자신이 거짓말을 하겠냐고 말하고 팀은 알겠다며 자신이 멍청하게 장롱에서 주먹만 쥐고 나오면 아버지와 다시는 얘기하지 않겠다고 말을 합니다. 아버지는 웃으며 한번 보자고 말하였습니다. 팀이 방에서 나가려고 하자 좀 재미있는 걸로 테스트해 보라고 하였고 팀은 진짜 말 안 할 거라고 하며 방을 나섰습니다. 그런 그를 보며 아버지는 웃었습니다. 팀은 아직 못 믿는다는 눈치로 방으로 들어와 장록 속으로 들어가 눈을 감고 아버지가 알려준 자세를 취했고 방금 전과 어제 있었던 일이 지나가더니 깜짝 놀라며 눈을 떴습니다. 팀은 장롱 문을 열고 주위를 둘러보았고 자신의 옷을 보고 어제 파티 때 입고 있던 옷이 자 깜짝 놀라버렸습니다. 팀은 아래층으로 내려갔고 어제 자신에게 여자를 찾아주겠다던 남성이 팀에게 괜찮냐고 물어보았습니다. 팀이 괜찮다고 하자 12시가 다돼 간다며 팀을 끌고 갔습니다. 어리 둥절하게 남성을 따라가다가 사람들이 카운트 다운을 시작하고 팀은 다시 여성의 옆에 섰습니다. 팀은 카운트 다운이 끝나고 여성에게 키스를 했습니다. 여성은 팀에게 고맙다고 하였고 팀은 천만에 라며 여성에게 말했습니다. 팀은 다시 장록 속에 들어가 자세를 취했고 원래 있던 시간으로 돌아왔습니다. 팀은 아버지와 대화를 하며 어머니도 알고 있냐고 물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니라고 하였고 팀은 복잡한 한 해가 되겠다고 말하자 아버지는 복잡한 인생이 될 거라고 말하였습니다. 팀은 아버지에게 능력을 어떻게 쓰냐고 물어봤고 아버지는 책을 인간이 읽을 수 있는 책은 모두 읽었다고 말을 합니다. 아버지는 팀에게 어떻게 쓰고 싶냐고 물었고 머리를 다시 자르고 돈을 벌겠다고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그 말을 듣고 팀의 할아버지 인생은 돈 때문에 망했다고 말을 합니다. 이어 아버지는 말을 해주며 네가 정말 바라는 인생을 위해서만 사용하라고 말해주며 정말 심사숙고하게 사용하라고 말해주었습니다. 팀은 솔직하게 이 시점에서 여자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을 합니다. 아버지는 그 말을 듣고 멋지다고 말하였고 팀은 대박이죠라고 말하였습니다. 팀은 내레이션으로 자신은 항상 사랑이 중요했다며 그해 여름에 자신은 폭풍의 눈으로 들어갔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어 킷캣의 남자친구인 지미의 사촌인 샬럿을 소개하며 자신의 가족들과 2개월 동안 지내기로 했다고 알려줍니다. 가족들은 마당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샬럿은 팀에게 등에 오일을 발라달라고 하자 물론이라며 샬럿에게 뛰어갔습니다. 그 모습을 아버지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팀은 오일을 손에 잘려다가 너무 많이 나와서 샬럿의 등에 쏟아 버렸고 당황하고 있었고 아버지는 그 모습을 보며 머리를 움켜쥐었습니다. 팀은 집으로 들어가 능력을 사용했고 다시 샬럿이 등에 오일을 발라달라고 하자 책을 마저 읽고 해 준다고 하였습니다. 샬럿은 알겠다고는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샬럿이 떠날 날이 되고 아버지는 팀에게 샬럿이랑 함께 여름을 보내서 좋았지라고 묻자 팀은 아쉬운듯한 표정으로 그렇다고 순식간에 8월이 지나갔다고 말하였습니다. 잠시 후 팀은 샬럿의 방으로 향했습니다. 팀은 오늘이 마지막 밤이니 뭐 하나 물어봐도 되냐고 하였고 샬럿은 물어보라고 하였고 팀이 말하려고 하자 말을 끊고 사랑에 관한 건 아니겠지?라고 말하였습니다. 팀은 사랑? 왜?라고 물었고 샬럿이 킷캣이 해준말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팀은 웃어 보였고 샬럿은 자신이 괜히 바보짓을 한 거냐고 물어보며 그저 테니스를 잘 치는 방법에 대해 물어보러 온 거냐고 말하였습니다. 팀은 아니라며 사랑에 관한 게 맞다고 말하였고 샬럿은 정말 다정하다며 마지막 밤까지 기다린 게 아쉽다며 시간이 있었을 때 자신의 방으로 왔어야지라고 말하였습니다. 그 말을 들은 팀은 마지막 밤 고백이 안 좋은 아이디어였냐고 물었습니다. 샬럿은 아주 안 좋다며 어떻게 생각하면 모욕적이기도 하다고 말을 하고 마지막 밤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팀은 알겠다며 방을 나서고 옆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 능력을 사용하였습니다. 방에서 나온 팀은 다시 샬럿의 방으로 향했고 팀은 샬럿에게 고백하였습니다. 샬럿은 팀의 고백에 감동받은 듯 보였고 이렇게 하자며 여름 동안 같이 지내보고 마지막 날에 다시 물어봐 달라고 하였습니다. 팀은 당황하며 마지막 밤?이라고 물었고 샬럿은 마지막 밤에 어떻게 되는지 보자며 흥미롭잖아라고 말하였습니다. 팀은 실망한 듯 방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샬럿이 떠나는 날이 되었고 팀은 교훈이 있었다며 능력을 사용해도 누군가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팀은 다음으로 떠나는 사람은 자신이었다며 짐을 싸들고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는 런던으로 향했습니다. 런던으로 향한 팀은 아버지의 극작가 친구인 해리와 같이 살게 되었다며 낯선 곳에 갈 때는 연줄이 있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어느 집으로 향했고 벨을 울렸고 문으로 오는 해리를 향해 팀은 인사를 하였습니다. 문을 연 해리는 웬 망할 놈이냐고 말하였고 당황한 팀은 자신을 제임스의 아들이라고 소개했지만 해리는 어쩌라고라며 말을 하였습니다. 팀은 방을 세놓았다는 말을 하자 해리는 팀을 방으로 집어넣으며 찍소리도 내지 말고 있으라고 말하며 안 그러면 죽여버리겠다고 말을 합니다. 팀은 소파에 앉아있었고 해리는 어딘가에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잠시 후 해리가 나타나자 팀은 미소를 지었고 해리는 팀이 초인종을 눌렀을 때 10년 만에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잊어버렸다고 말을 합니다. 이어 해리는 팀에게 방을 소개해주었고 팀은 회사와 집을 오가며 생활을 했지만 여전히 여자친구는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친구 제이와 외출을 하던 날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고 말을 합니다. 둘은 식당으로 향했고 직원에 안내를 받고 안으로 들어가자 안은 불을 켜지지 않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직원은 둘에게 두 분의 숙녀분들 옆으로 자리를 안내해 주겠다고 하자 제이는 아주 좋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한 여성이 아주 쾌활한 분이라고 말하며 옆에 누군가 있다고 말하였고 팀은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한 여성이 자신의 이름을 메리라고 소개하자 팀은 자신의 어머니도 메리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4명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화를 나누었고 밖으로 나온 제이는 팀에게 어떻냐고 물어보았습니다. 팀은 괜찮은 것 같다고 말하였고 제이는 밖으로 나온 한 여성을 보고 작업을 걸며 자리를 옮겼고 팀은 메리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팀은 마침내 나온 메리를 바라보며 한눈에 반한 듯 보였고 메리는 어색한 듯 천천히 팀에게 향했습니다. 메리는 제이와 여성이 어디로 갔냐고 물었고 팀이 자리를 옮겼다고 하자 메리는 자신도 이만 이라며 자리를 떠나려고 하자 팀은 메리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보면 실례일까요?라고 하였습니다. 메리는 아니요라고 하자 팀은 휴대전화를 건네주었고 메리가 전화번호를 입력하여 다시 건네주자 쓸데없는 낡은 휴대폰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갑자기 자신에게 제일 소중한 물건이 됐다고 말을 합니다. 메리는 정말 자신이 좋냐고 하며 옷이 이래도 라며 자신의 옷을 가리키자 팀은 옷이 마음에 든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머리가 너무 갈색이지 않냐고 메리가 말을 하자 팀은 갈색을 좋아한다고 하였고 앞머리를 새로 했다고 메리가 말을 하자 팀은 앞머리가 매력 포인트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메린느 웃음을 보였고 그러자 제이와 갔던 여성이 택시를 잡아서 가야 한다며 제리가 자신을 성희롱하려고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메리는 알겠다며 2초만 달라고 속삭였고 팀에게 다시 만나고 싶다고 하자 팀은 그렇게 될 거라고 하였습니다. 메리가 떠나고 팀은 기뻐하며 집으로 향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자 거실에서 해리가 비명을 질렀습니다. 손가락에 피를 흘리고 있는 해리를 팀은 무슨 일이냐며 휴지를 뜯어주었고 해리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살짝 베였다고 말을 합니다. 이어서 그는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오늘이 개막날이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팀은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았고 해리는 아주 좋았다며 극장 안에서는 걸작 탄생의 분위기가 작렬했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팀은 웃으며 정말이냐고 묻자 팀은 정말이라고 말하고 그러다 아주 중요한 대목에서 주인공이 극장 역사상 최고로 긴 적막을 선사했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팀은 당황하며 이런 이라고 말을 하자 해리는 주인공 덕분에 다른 배우들 까지 올해의 연극 기록에서 최고치를 기록할 만큼 대사를 놓쳤다고 말을 합니다. 이어 대작의 개막이 아니라 알츠하이머에 걸린 주인공이라는 기사가 날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팀은 고민을 하다가 자신이 손을 써보겠다고 말을 합니다. 해리가 무슨 소리냐며 말을 하자 팀은 기다리라며 손짓하고 방으로 들어가 능력을 사용합니다. 잠시 후 해리와 팀은 극장으로 향했고 팀은 주인공을 찾아가 대사를 한 번 더 읽어보는 게 좋지 않겠냐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주인공은 화를 내며 팀에게 나가라고 하였고 팀이 나가자 그는 대본 지를 한 번 더 읽어 보았습니다. 잠시 후 팀과 해리는 긴장하며 연극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대사를 완벽하게 해내자 팀은 웃으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어 검사 역을 맡은 배우가 말할 차례였습니다. 배우는 자리에서 일어나 서서 대사를 쳐야 했지만 대사를 까먹은 듯 표정이 점점 굳어졌습니다. 팀도 표정이 굳어져 해리의 눈치를 보았습니다. 배우가 계속 아무것도 하지 않자 관객들도 술렁이고 있었습니다. 팀은 관객석을 나와 능력을 사용했고 방금 전 상황으로 돌아갔습니다. 배우가 다시 당황하고 서있자 무대 옆에서 박스에 대사를 적어 배우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배우는 대사를 보며 무사히 연기를 끝맞췃습니다. 연극 뒤풀이에서 팀은 해리를 만나러 갔습니다. 그런 그를 발견하고 해리는 반도 안 보고 나가버린 놈이라고 말하며 최고의 장면을 놓쳤다고 멍청이야라고 말하였습니다. 팀은 웃으며 죄송하다고 말하고 자리를 옮겨 핸드폰을 보았습니다. 전화번호부에 메리의 이름을 검색하자 그녀의 이름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어바웃 타임의 줄거리였습니다. 뒷내용과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영화를 감상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후기
일단 이런 시간여행을 하는 능력이 있으면 정말 편할 거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주인공은 너무 남과 사랑을 위해서만 능력을 사용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버지가 말해주는 능력을 안 좋게 사용했던 가족들에 대해서 듣고는 그나마? 능력을 착하게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영화에서나 그렇듯이 능력을 마구 사용하면 그거에 따른 디메리트가 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능력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에 제약을 걸어놔서 좋았고 능력을 사용해도 안 되는 것이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팀에 지질해 보이는 모습과 메리의 사랑스러움이 합해진 케미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레일첼 맥아담스의 팬이 되었는데 레이철 맥아담스는 이런 역할을 연기할 때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내용과 색감이 좋았고 중간중간에 일어난 비극을 통해 영화를 긴장하며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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