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검프> 정보, 줄거리, 후기

포레스트 검프 포스터

 

 

 

 

포레스트 검프 정보, 줄거리, 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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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검프 정보

•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 출연진: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게리 시나이즈, 샐리 필드 등
• 개봉: 1994.10.15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드라마, 코미디
• 국가: 미국
• 러닝타임: 142분
• 원작: 소설
• 수상내역:
  • 1995년
    • 20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판타지영화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 6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각색상, 편집상, 시각효과상)
    • 47회 미국 작가 조합상(각색상)
    • 47회 미국 감독 조합상(감독상(영화부문))
    • 1회 미국 배우 조합상(영화부문 남우주연상)
    • 5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작품상-드라마, 남우주연상-드라마, 감독상)
    • 48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특수시각효과상)
    1994년
    • 7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남우주연상)
     

줄거리

영화의 시작으로 깃털이 날아다니다가 한 허름한 신발을 신고 벤치에 앉아있는 남성 앞에 떨어지고 남성은 그 깃털을 주워 가방에 담습니다. 잠시 후 벤치에 한 여성이 앉고 남성은 자신의 이름을 포레스트 검프라고 소개하며 여성에게 초콜릿을 권하지만 여성은 거절을 합니다. 이어 검프는 자신의 어머니는 인생은 초콜릿 같다고 말했다고 하며 어떤 초콜릿을 먹게 될지 모르니까요라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성은 검프의 말에 관심이 없어 보였고 검프는 여성의 깨끗한 신발을 가리키며 되게 편한 신발 같다며 하루 종일 걸어도 아프지 않아 보인다고 하며 자신도 그런 신발을 갖고 싶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여성은 검프를 쳐다보며 이것도 아프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검프는 말을 계속 이어 나가며 눈을 찔끔감고 처음 신었던 신발이 생각이 난다고 하며 어머니는 그 신발은 어디든 데려다 줄것이라고 하며 마법의 신발이었다고 합니다. 이어서 검프의 어렸을때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 병원에서 눈을 질끔 감고 있는 어린 검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의사는 검프에게 눈을 뜨라고 하였고 눈을 뜬 검프는 자신의 다리에 의족이 착용된 있는 모습을 깜짝 놀랍니다. 의사는 검프에게 걸어보라고 하였고 검프는 의족을 착용한 채 걷습니다. 의사는 검프의 어머니에게 저렇게 튼튼한 다리는 처음 본다고 말하며 다만 등뼈가 정치가처럼 굽었다고 말을 합니다. 이어서 걷고 있는 검프를 보며 곧 펴게 될 거야 그렇지 않냐고 묻자 걷고 있던 검프는 넘어지고 검프의 어머니는 깜짝 놀라며 검프를 부릅니다. 잠시 후 병원에서 나와 검프는 어머니의 부축을 받으며 길을 걷습니다. 검프는 내레이션으로 자신이 아기였을때 엄마가 자신의 이름을 남북전쟁의 영웅 포레스트 장군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말해줍니다. 이어 어머니의 손을 잡고 걷던 검프는 길턱에 끼어버리고 어머니와 검프는 힘들게 발을 빼냅니다. 그 후 어머니는 자신들을 보고 있던 남성들에게 뭘 쳐다보며 다리에 보조장치를 단 애를 처음보냐고 말을 합니다. 이어서 어머니는 검프에게 "남들이 네 앞에서 잘난 척하게 두지 마라 신이 사람을 모두 똑같이 만들려고 했으면 모두에게 보조 장치를 달게 하셨을 거다" 라고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들은 검프는 어머니는 항상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고 말을 합니다. 검프와 어머니는 집으로 향했고 그 집은 엄마 조부의 조부의 조부가 물려준 집이라고 하며 집에는 자신과 어머니만 살고 있어 빈방이 많아 방을 세주기로 했다고 말을 합니다. 집에 도착한 어머니는 검프에게 넌 남들과 똑같다며 하나도 다르지 않다고 말을 해줍니다. 이어서 한 남성이 검프의 어머니에게 아드님은 남들과 다르다고 말을 하며 지능 지수가 75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우리 모두가 다르다고 말을 하며 그를 교장 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 그는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검프는 어머니가 자신에게 좋은 교육을 시키기 위해 그린보우 중앙 학교의 교장 선생님을 만났다고 말을 합니다. 교장 선생님은 한 표를 보여주며 보통 학생들보다 검프의 지능 지수가 낮은것을 보여주며 입학을 할려면 80정도는 되야한다고 말을 하며 검프를 특수 학교로 보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정상이란 의미가 무엇이냐며 우리 애가 부족한 면이 있지만 남들과 똑같은 기회를 얻게 하겠다고 말을 하며 특수 학교에 보낼 수 없다고 말을 하고는 겨우 5점 모자른것 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어서 어머니는 무슨 방법이 있겠죠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자 교장은 들고 있던 종이를 치우고 저희는 진취적인 학교기 때문에 어떤 학생이든 챙긴다고 말을 합니다. 이어서 어머니에게 남편은 있냐고 물어보았고 어머니는 잠시 고민하더니 휴가 중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날 저녁 검프는 밖에서 그네를 타고 있고 집에서는 불켜진 방에서 한 남성의 신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잠시 후 집 현관으로 교장이 땀을 닦으며 걸어 나오고 현관 앞에 앉아 있던 검프에게  어머니가 검프의 교육에 정말 열성적이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검프가 답이 없자 교장은 검프에게 원래 그리 말이 없나 보구나 라고 말을 하자 검프는 교장을 보며 방금 들렸던 신음 소리를 따라 하였고 교장은 말없이 자리를 떠나버립니다. 잠시 후 검프는 방에서 어머니가 읽어주는 책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검프는 어머니에게 휴가가 뭐냐고 물어보며 아빠는 어디 갔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약간 당황한듯 휴가란 어디로 갔다가 다시는 안 돌아오는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들은 검프는 침대에 누워버렸고 나레이션으로 검프는 엄마와 둘이 살았지만 상관없었다며 집에는 사람이 항상 북적였다고 말을 합니다. 검프는 가끔 모든 방이 여행객들로 가득 찰 때가 있었다고 말을 하며 한 번은 한 청년이 기타 가방을 갖고 왔다고 말을 합니다. 검프의 어머니는 검프에게 밥을 먹으라며 찾았고 검프의 문을 여는 순간 한 남성이 기타를 치고 검프가 그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어머니는 검프에게 아저씨를 귀찮게 굴지 말라고 하였고 남성은 괜찮다며 기타를 치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어쨌든 밥을 먹으러 내려오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남성은 알겠다고 하며 어머니가 떠나자 다시 검프에게 다시 그 멋진 동작을 보여달라고 하며 기타를 쳤고 검프는 춤을 추었습니다. 이어서 검프는 하루는 어머니와 쇼핑을 하는데 가구점을 지나다가 tv를 보았고 tv에서는 자신이 췄던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며 애들이 볼게 안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 남성은 엘비스 프레슬리였습니다. 이어서 다시 벤치에 앉아 있는 검프를 보여주며 남성은 노래를 많이 불러 심장마비가 걸려 죽었다는 얘기를 합니다. 잠시 후 처음 학교 버스를 타는 검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버스의 탄 검프는 빈자리를 찾아보지만 아이들은 검프와 같이 앉을 생각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성장한 검프의 모습을 보여주 다른 것들은 기억나지 않지만 세상에서 제일 고운 음성을 처음 들었던 때는 기억이 난다고 말을 하며 다시 버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 여자 아이가 자리를 찾지 못해 서있는 검프에게 원한다면 여기에 앉으라고 말을 해주었습니다. 검프는 평생 그렇게 예쁜 아이는 처음 본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 아이는 천사 같았다고 말을 하였고 여자 아이가 앉아 않을 거냐고 말을 하자 어린 검프는 바로 앉아 버렸습니다. 여자 아이는 검프의 다리를 보고 다리가 왜 그러냐고 물었고 검프는 아무렇지도 않고 멀쩡하고 근사하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검프는 그렇게 학교에 갈 때까지 대화를 나누었고 엄마 이외에 자신에게 말을 건 사람이 없었다고 말을 합니다. 여자 아이는 자신을 제니라고 소개했고 검프는 제니와 자신은 그날 이후로 콩과 콩깍지 같은 사이가 되었다고 말을 합니다. 이어 제니는 자신에게 특별한 친구라고 말을 하며 유일한 친구였다고도 말을 합니다. 이어서 어른 검프는 엄마는 기적이 매일 일어난다고 말을 했었고 안 믿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 그렇다고 말을 하며 다시 어린 검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남자아이들이 검프에게 돌멩이를 날렸고 검프는 돌을 맞고 쓰러져버렸습니다. 제니는 그런 검프를 일으켜 세우며 저랜 애들은 신경 쓰지 말라며 도망가라고 말을 합니다. 검프는 의족을 끼고 힘겹게 뛰었고 남자아이들은 자전거를 타고 검프를 쫓아갔습니다. 남자 아이들은 검프에게 점점 가까워졌고 검프는 힘겹게 뛰어가다가 갑자기 의족이 다리에서 분리되며 제대로 뛰었고 아주 빠르게 달려 나갔습니다.

 

여기까지 포레스트 검프의 초반 줄거리였습니다. 이어진 내용과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포레스트 검프를 감상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후기

지적으로 부족하지만 순수한 검프에게 우연히도 어쩌면 운명적으로 여러 일들에 연관되면서 여러 일들이 생기고 또 그로 인해 여러 직업들이 생기면서 어쩌면 여러 생각들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으면서 많은 것을 이루지 못한 우리들보다 훨씬 많은 것을 이루고 해낸 순수한 검프가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흘러가는 대로 살아도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그렇게 실천하는 것이 아주 힘들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제니가 순수한 검프를 조금씩 물들이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약간 눈살을 찌푸리기도 했고 검프를 떠나간 제니가 영화 마지막에 검프를 다시 찾아오지만 결국 떠나가는 모습을 보고 끝까지 검프를 힘들게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