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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외국 영화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4 제작 루머!!

by 잡지식맨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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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레이미 스파이더맨4 제작 루머?

 

 

 

 

 

 

마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이 2021년 12월 15일에 개봉한 이후

계속해서 돌고 있는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 4 루머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

루머 중에 오늘은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4의 루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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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4 제작 루머?

토마스 헤이든 처치(샌드맨) 인터뷰 기사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에서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인 토비 맥과이어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인 앤드류 가필드가 출연하면서 매체에서는 끊임없이 두 스파이더맨의 속편에 대해서 이야기가 흘러나왔습니다. 그 와중에 최근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3에서 샌드맨역을 맡은 배우 토마스 헤이든 처치가 <트위스트 메탈>의 홍보차 코믹북 닷컴과의 인터뷰를 하던 도중

진행자가 "만약 샌드맨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3명의 스파이더맨 중 누구와 함께 하고 싶냐"는 질문을 하자 토마스 헤이든 처치는 "토비와 함께 하고 싶다며 자신이 들은 소문에 의하면 샘과 토비가 새로운 스파이더맨 영화를 찍는다는 얘기를 하였고 만약 영화가 촬영된다면 자신이 카메오 정도로 등장하지 않을까"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 인터뷰를 통해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4가 공식석상에서 다시금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토마스 헤이든 처치의 루머가 얼마나 신빈성이 있고 어디서 들은 루머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팬이자 처음 스파이더맨을 접한 저로써는 스파이더맨 4가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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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레이미 하차 이유?

샘 레이미

 

당시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 1,2 대 히트를 치면서 아주 큰 흥행과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승승장구 하였습니다. 그렇게 

속편인 스파이더맨3가 제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3은 1,2에 명성에 비해 처참하게 무너져버렸습니다. 그 이유는 제작사 소니의 관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소니는 1,2가 흥행을 하자 3부터 제작의 관섭을 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감독인 샘 레이미와 마찰이 있었습니다. 스파이더맨 1,2는 스파이더맨과 메인 빌런 1명과 대립하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를 했었습니다. 그로 인해 샘은 샌드맨을 빌런으로 세우려고 했고 추가로 벌쳐를 메인 빌런으로 출연시키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원작

스파이더맨의 팬들이 베놈을 등장시킬것을 원하자 소니는 그 의견을 적극 반영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슈트까지 제작하고 있던 벌쳐를 없애고 각본을 수정을 하여야 했습니다. 그렇게 영화는 개봉을 하였지만 너무 많은 빌런이 등장함과 

이야기가 중구난방으로 흘러감에 의해 흥행이 실패하였습니다. 그렇게 샘과 소니는 4편을 제작하기 시작했지만 거기서도 

소니는 관섭은 계속되었고 샘은 리자드를 출연 시키길 원했지만 소니는 거절을 합니다. 그로 인해 샘은 3편에서 등장시키려고 했던 벌쳐를 다시 꺼내 들어 배우까지 캐스팅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스파이더맨의 골수팬들과 피겨 제작사는 벌쳐를 출연시키지 말 것을 요구했고 소니는 그 의견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관섭을 받던 샘은 결국 하차를 하였고 총 6편까지 제작 계획이었던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은 샘 레이미의 하차로 인해 모두 무산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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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더맨4 제작에 관한 감독과 배우들의 의견은?

샘 레이미와 배우들

감독인 샘 레이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늘 스파이더맨 4를 생각한다고 말을 하며 스파이더맨 4의 제작에 대해 강한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또한 주인공인 스파이더맨을 연기한 토비 맥과이어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얘기를 하고 싶지 않다며 제작진이 다시 스파이더맨을 연기하길 원하냐고 묻는다면 왜 하고 싶지 않겠냐고 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메리 제인을 연기한 커스틴 던스트와 j. 조너 제임슨역을 맡은 j.k 시몬스 또한 스파이더맨 속편에 관한 긍정적인 답변을 하였습니다. 과연 영상미와 그래픽이 발전한 현시대에서 새로운 스파이더맨 4가 나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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