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남자가 사랑할 때는 2014년 1월 22일에 개봉한 로맨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입니다. 한동욱 님이 감독을 맡았고 주연으로는 태일역에 황정민, 호정역에 한혜진 님이 맡았습니다. 이어 조연으로는 태일의 아버지역인 남일우, 태일에 형이자 영일역에 곽도원, 태일에 사장이자 두천역에 정만식 영일에 부인이자 미영역에 김혜은 님이 맡았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흔한 내용이었지만 화려한 캐스팅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인해 개봉 당시 관객수는 198만 명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관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줄거리
한 교회에서 태일은 목사와 대화중이였습니다. 태일은 교회도 잘되는데 자꾸 돈을 빌리냐고 말을 하였습니다. 목사는 태일에게 사람이 많다고 돈이 되는 게 아니라고 말을 하며 영업이 아니라 주님을 영접하는 성스러운행 위라고 말을 합니다. 태일은 가방에서 돈을 꺼내며 회사에서 승인이 나지 않은 돈이며 자신이 개인적으로 해주는 것이라고 말을 하며 돈을 건네줍니다. 목사는 성경책으로 돈을 받고 태일에게 고맙다며 태일을 위해 기도를 해준다고 말을 합니다. 태일은 목사 자신을 위해 기도를 하라고 말을 하며 노름을 끊게 하라고 기도하라고 말을 합니다. 이어 태일은 한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먹을며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태일은 이야기를 듣다가 화를 내며 형님만 왜 그래요라고 말을 하며 누구는 사정이 없냐고 말을 합니다. 이어 태일은 휘발유를 테이블에 뿌리고 컵에 따릅니다. 이어 태일은 같이 죽자고 말을 하며 휘발유를 마셔버립니다. 남자는 당황하며 태일을 말리고 태일은 그런 남자에게 빨리 휘발유를 마시라고 말을 합니다. 남자는 마지못해 돈을 꺼내와서 딸의 학원비라며 나머지돈은 자신이 어떻게든 하겠다고 말을 합니다. 태일은 그 돈을 받아 들어 일부분을 꺼내서 테이블 위에 던져버립니다. 이어 태일은 애들 학원비라며 공부는 시켜야 할거 아니냐는 말을 하고 밖으로 나갑니다. 나가자마자 태일은 밖에서 토를 하며 자리를 이동합니다. 태일은 음식점 뒤편에 도박장으로 향합니다. 도박장에서는 어떤 남성이 전화를 받으며 상대방에게 도장도 못 받아오냐고 화를 내고 있었습니다. 태일은 자신이 가져온 돈을 다른 남성에게 가져다 주자 전화를 받고 있던 남성은 태일에게 한 부장이라 부르며 태일에게 네가 가보아야겠다고 말을 합니다. 태일은 남자가 대답을 안 하며 남자가 못 듣게 욕을 하고 있었고 남자는 사장이 부르면 대답이라도 하라고 말을 합니다. 태일은 자리를 이동하여 병원으로 향했고 그곳에 있던 부하 직원을 때리며 하루 이틀 일을 하냐고 말을 하며 부하들과 함께 병실로 향합니다. 병실에 들어가자 병실 화장실에서 한 여성이 나왔고 그녀는 태일과 부하 직원들을 노려보았습니다. 태일은 그녀를 보며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그녀를 계속 쳐다보았습니다. 그녀는 아버지가 목욕을 해야 한다며 다들 나가라고 말을 합니다. 태일은 부하들에게 그녀의 아버지가 혼수상태냐고 묻고 다가가 아버지에게 일어나 보라고 말을 합니다. 아버지의 딸이 태일을 노려보자 태일은 순간 당황하지만 자신과 얘기를 해야겠다고 말을 합니다. 얘기를 하기 싫으면 이것을 보라면서 서류를 누워있는 그녀의 아버지에게 던져버립니다. 그녀는 화를 내며 서류를 땅으로 던져버립니다. 태일은 당사자와 이야기를 해야겠다며 부하들에게 그녀의 아버지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라고 말을 합니다. 부하들이 아버지를 데리고 나가려고 하자 여자는 필사적으로 그들을 막아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혼자서 막을 수 없는 것을 깨닫고 마지못해 알았다며 서류에 사인을 한다고 말을 합니다. 서류에 자신의 이름 주호정 이름을 적고 부하가 설명을 하며 그녀의 손을 가지고 지장을 찍을 때 그녀는 아무 힘 없이 부하에게 이끌려 지장을 찍었습니다. 그 모습을 태일은 힐끔힐끔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태일과 부하들은 일을 마치고 병실 나갔고 나가면서 태일은 병실을 한번 쳐다보았습니다. 얼마 후 태일은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주고 자리를 이동하던 중 병원에서 호정이 동료 직원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호정이 혼자 어디로 향하자 그녀를 따라갔습니다. 태일은 하루종일 호정을 몰래 따라다녔습니다. 다음날 태일은 호정이 직장에서 끝나자 그녀에게 다가가할 얘기가 있다며 술을 한잔 하자고 말을 합니다. 호정을 자신이 왜 태일과 술을 마셔야 하냐며 할 얘기가 있으면 지금 하라고 하지만 태일은 요기서 얘기하면 호정에 직장들이 참 좋아겠다라고 말을 합니다. 이어 술집으로 둘을 향하고 태일은 호정에게 그 서류에 무턱대고 사인을 하면 어떻게 하냐고 말을 합니다. 이어 태일은 호정에게 이야기를 하지만 호정은 자신을 협박하는거냐며 기간 내에 돈을 갚겠다고 말을 하며 자리를 나서버립니다. 다음 날 태일에 조카가 태일을 깨우고 술을 잔뜩 마신 태일은 일어나며 화를 냅니다. 조카는 준비물을 사야 된다고 하며 태일에게 돈을 요구하지만 태일은 공부도 안 하는 녀석이 준비물은 맨날 산다며 화를 내며 돈뭉텅이를 던져줍니다. 잠시 후 태일은 자신의 아버지가 운전하는 시내버스에 앉아 어딘가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태일에게 일찍 다니라고 말을 하자 태일은 화를 내며 잔소리를 하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이어 태일은 병원 앞에 세워달라고 하자 아버지는 이게 택시냐며 화를 내며 태일을 내려줍니다. 태일은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태일은 서류를 보며 있었고 잠시 뒤 호정이 들어왔습니다. 호정을 화를 내며 병실에 있던 자신의 가방을 가지고 나가버렸고 태일이 뒤따라나갔습니다. 태일은 호정을 멈춰 세웠고 호정은 돈을 갚는다고 말을 했는데 왜 자꾸 찾아오냐고 말을 하였습니다. 태일은 자신이 도움을 주고 싶어 한 말이었다고 말을 하지만 호정은 도움이 필요 없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자 도움이 진짜 필요 없냐고 말을 하며 그 돈을 갚을 수 있냐고 물어보고 병원비도 미납되었더구먼 이라고 말을 합니다. 호정은 화가 난 채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잠시 뒤 태일은 사무실로 향해 서류를 찾고 있었습니다. 태일은 호정의 아버지에 관한 서류를 찾았고 사장에게 다가가 보너스로 호정의 아버지에 일을 자신에게 넘겨달라고 하였습니다. 사장은 태일에게 돈독이 올랐냐고 말을 하며 다는 안된다며 원금은 빼야 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이어 태일은 호정에 회사로 찾아가 호정에게 언제 끝나냐고 물어보았고 태일은 본 호정은 매우 당황하고 있었습니다. 호정은 태일에게 경찰에게 신고할 거라고 태일에게 말을 하지만 태일은 아무 반응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어 경찰서에서 경찰이 호정에게 잘못을 하였다고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태일은 웃고 있었고 호정은 당황했습니다. 경찰은 호정이 돈을 안 갚았냐고 물어보자 호정은 그 얘기가 요기서 왜 나오냐고 말을 하였습니다. 경찰은 돈을 안 갚아서 돈을 갚으라 한 것은 범죄가 아니라며 말을 하며 호정에게 그냥 가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태일은 경찰에게 껌을 건넸고 경찰은 태일에게 화를 냈습니다. 둘은 친분이 있던 관계처럼 보였습니다. 이어 경찰은 태일에게 너는 보호자 동의가 있어야 나갈 수 있다고 말을 하자 태일은 이미 연락해 놨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잠시 후 태일에 조카가 경찰서로 찾아왔고 태일과 조카는 경찰서로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나온 호정에게 우리 얘기는 다음에 다시 하자고 말을 하며 태일과 조카는 집으로 향합니다. 태일은 집으로 가 호정의 아버지 서류를 보며 각서를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호정은 병원에서 간호사와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간호사는 병원비가 납부가 되어야 약을 투여해 줄 수 있다고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호정은 허탈한 표정으로 아버지 옆에 앉아 있었고 잠시 후에 태일이 병실문을 열고 호정에게 밖에서 얘기를 하자고 말을 합니다. 태일은 호정에게 호정에 아버지의 서류를 보여주고 자신의 각서를 보여주며 자신을 1시간씩 만날 때마다 자신의 각서에 있는 네모 칸에 색칙을 해주고 모든 칸에 색이 칠해지면 아버지의 서류를 호정에게 주겠다고 말을 합니다. 호정은 할 얘기가 끝났으면 그냥 가라고 말을 합니다. 태일은 당황하며 자신의 명함을 내밀고 생각 있으면 연락하고 말을 하고 생각 없어도 연락을 하라고 말을 합니다. 호정은 명함을 보며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뒤 둘은 만남을 가지고 말없이 어색하게 있었습니다. 호정은 태일에게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냐고 조건이 뭐냐고 묻자 태일은 당황하며 호정에게 네 생각은 어떻냐고 물어봅니다. 호정은 이야기를 하며 걷자는 말을 하자 태일은 화를 내며 호정에게 몇 살이냐고 물어보고 자신들이 노인네들이냐고 말을 합니다. 호정은 그 말을 듣고 없던 일로 하자며 자리를 떠나버립니다. 요기까지 남자가 사랑할 때의 초반 내용이었습니다. 중반 내용은 다음 글에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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